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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투어 ]/방콕 투어

태국/방콕 - 동물들과의 즐거운 시간 방콕 사파리월드!

[태국/방콕]

방콕 사파리월드 투어


Bangkok Safari World




태국 방콕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물원! 사파리 월드에 다녀오다!

자녀와 함께 가면 체험 학습장으로도 딱인 사파리 월드를 소개합니다요 ^_^


 

- 운영시간 -

월-일요일 9:00am-5:00pm


- 점심 뷔페식 레스토랑 운영시간 -

월-일요일 11:00am-2:00pm


- 주소 -

99 Panyaintra Road (Soi Ramindra 109), Samwatawantok, Bangkok 10510, Thailand


- 가는 방법 -

지상철(BTS)를 타고 모칫역 (Mo-chit)으로 이동 후 1번 또는 3번 출구로 나와서 26번 혹은 96번 버스를 탄 후

패션 아일랜드 쇼핑몰에서 하차하여 육교를 이용해서 반대편으로 건너가서 사파리 월드로 가는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이동




방콕 시내에서 차로 한 40~50분 거리에 있는 사파리 월드는 각종 동물 쇼와 함께 직접 동물들에게

먹이도 줄 수 있는 방콕 최대 규모의 동물원이랍니다.

간혹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냥 택시 타고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ㅠ_ㅠ

방콕에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대중교통은 한국만한 곳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실거예요.




저는 택시를 타고 사파리월드까지 이동했어요.

사파리월드는 여러 투어상품이 있으니까요 택시를 잡고 개별로 이동하기 싫으신 분들은

픽업이 포함 된 사파리월드 투어 상품을 이용하시면 더 편하시겠죠^^

갖고 온 바우처를 저 티켓부스에서 티켓으로 교환하는 거예요




'')/ 요 위에 사진이 바로 사파리월드 맵입니다. 정말 크죠!!

보통 오전에 출발해서 사파리월드 안에 각종 쇼를 보는데요

다양한 동물들의 재롱잔치 시간이 다 다르니 중복은 되지 않지만,

넓은만큼 시간이 애매한 경우가 있으니 꼭 쇼시간을 보고 이동 동선을 미리 짜고

효율적으로 동물 쇼를 관람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태국은 더운거 아시죠?

야외 동물원을 구경하는 거니까 썬크림, 모자, 썬그라스, 양산등을 꼭 준비해서 가세요.

물론 시원한 음료수를 사먹을 개인경비도 갖고 가야하는건 말할 필요도 없겠죠.


사파리월드는 지도 중앙의 마린파크, 지도 외곽의 사파리파크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걸어서 쇼를 구경하는 구역은 마린파크, 차로 동물들을 구경하는 사파리파크로 나눠져요.

오전부터 쇼가 진행을 하니까 마린파크 먼저 구경하시고 마지막 코스로 사파리파크

관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요.





[사파리 월드 동물 쇼 일정]

10:20am 오랑우탄 쇼

11:00am 바다사자 쇼

11:40am 코끼리 쇼 또는 카우보이 공연

1:45pm 돌고래 쇼

2:45pm 스파이 워(spy war)

 3:40pm 버드 쇼 




사파리월드 동물 쇼가 겹치는게 하나 있네요 11시 40분 타임!

선호에 따라 하나 골라서 보셔야 할거 같은데 코끼리 쇼는 코끼리들의 재롱잔치고

카우보이쇼는 말이 달리고 폭약도 터지고 건물도 무너지는 나름 스케일과 임펙트있는 쇼예요.

동물쇼는 보통 10~25분 정도 공연을 하니 참고해주세요 ^^




동물 쇼를 구경하고 다니다보면 배가 고파지는데요

코끼리 쇼 혹은 카우보이쇼를 보고 점심식사는 사진에서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을 먹지요.

카우보이 쇼 근처에 식당이 있으니 이곳에서 티켓을 보여주고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소비한 에너지를 복원~~ 쿠오~~



태국식과 서양식이 섞여있는 뷔페식으로 시원한 곳에서 다양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으니 좋지요.

에너지를 보충했으니 다시 사파리월드를 구경하러 가볼까요?



사파리월드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곳곳에 동물 먹이를 살수 있는 곳이 있으니 다양한 동물들에게

직접 음식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돌아 다니다보면 덥고 지치고 중간중간 자꾸 음료를 사먹게 되는데요.

사실 사파리월드는 뭐를 사먹는 금액이 싸지는 않아요.

물은 20바트, 음료는 50~70바트 선이고 코코넛음료는 100바트, 동물이랑 같이 사진 찍기 350~400바트 선이예요. ㅠ_ㅠ 흑..




호랑이랑 사진찍기 390바트 / 오랑우탄이랑 사진찍기 390바트 / 돌고래랑 사진찍기 500바트

뜨아..결코 싸지않은 금액이죠?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이다보니 금액이 비싼 듯 해요 

ㅠ_ㅠ

그래도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 뿐이니 남길 건 남겨야겠죠..




마린파크에서 마지막 쇼인 버드쇼까지 보고 나서 아프리카 같은 야생의 동물을 구경하기위해

사파리 파크로 왔어요. 이곳은 전용 차량을 타고 동물들의 삶의 현장을 둘러보는 건데요

충분히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만큼 천천히 차량이 움직이니까 사진찍는것은 걱정 마시라~~


 


다양한 동물들이 가득 가득! 묶여있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앗.. 야 이 노루님아!!! 카메라는 니 먹을 것이 아니란 말이다!!!

처음 알았어요, 사슴 혓바닥이 검은 것을..ㅎㅎㅎㅎ

한 30분 정도 사파리파크를 구경한 후 일정이 끝났네요 ^_^

방콕 시내에서 오전 8시 30분 정도에 출발해서 마린파크, 사파리파크 다 관람하고

일정이 끝난 시간이 4시30분~40분 정도 됐네요. 다시 집으로 갈대는 차가 좀 막혀서

저녁 6시정도에 도착한거 같아요..퇴근 시간이 겹치다 보니 ㅠ_ㅠ 으으으흑..



방콕 사파리월드 투어

Bangkok Safari World


가족과 함께 내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어라고 생각해요 ^^

자녀에겐 체험 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강추 투어 사파리월드!

픽업서비스가 있는 투어와 티켓만 구입할 수 있는 선택권까지 있고

좀 덥긴 하지만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휴식처도 있으니

방콕에 여행 예정이시라면 강력추천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