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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투어 ]/방콕 투어

방콕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왓 포, 왓 아룬 2탄

[태국/방콕]

방콕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왓 포, 왓 아룬 2탄

Bangkok Grand Palace & Wat Phra Kaew & Wat Pho & Wat Arun


안녕하세요 ^_^ 타클이예요.

앞서 방콕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을 포스팅 해드렸는데요.

이전 포스팅 방콕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클릭! http://thaiclub.tistory.com/42


이번에는 방콕 왓아룬과 왓포에 대해 알려드릴거예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방콕의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왓아룬, 왓포는 같은 지역에 있다 말씀드렸었죠?


위 사진과 같이 첫번째, 방콕 왕궁&에메랄드 사원을 관광한 후

두번째 타 티엔 부두(Tha Tien pier)로 이동해서 배를 타고 건너편 왓아룬으로 이동하여

왓아룬 관광 후 다시 배를 타고 타 티엔 부두(Tha Tien pier)로 이동하고

마지막 세번째로 왓 포를 구경하면, 방콕 왕궁&에메랄드 사원 근방의 하루 투어가 끝나는거죠.

왕궁에서 타 티엔 부두(Tha Tien pier)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가다가 보면 툭툭기사들이 왓아룬 문닫았다고 자기가 관광시켜주겠다는 헛소리들을 할텐데

이때 가벽게 무시하세요. 국가 행사가 아니면 왕궁, 에메랄드사원, 왓아룬, 왓포는 문을 닫지않아요.


타 티엔 부두(Tha Tien pier)에는 작은 마켓도 있으니 이곳에서 주전부리를 즐기셔도 되구요.

나무 목조 건물 안으로 쭉 들어 오시면 위 사진처럼 티켓을 파는 곳이 나오죠.

건너편의 왓아룬까지 보트 티켓값은 3바트 정도로 기억해요.

티켓을 받고 자, 이제 건너편으로 이동~


배를 타고 5분도 정도 가면 왓아룬 도착! 부두에서 바로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멀지 않아요.

왓 아룬은 새벽사원이라 불리는 곳이예요, 새벽 일출때의 햇빛이 이 사원을 반짝반짝 빛나게 아름답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예요. 태국의 10바트짜리 동전에 새겨진 사원으로 사원의 꼭대기에서 보는 전경이 

아주 아름다운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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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Thanon Wang Doem, Khwaeng Wat Arun, Khet Bangkok Yai, Krung Thep Maha Nakhon 10600

+66(0)2 891 2185

Operating time : 08.30 - 17.30

입장료 50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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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아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사셔야 해요. 1인당 50바트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권을 삽니다.


왓 아룬은 탑 위로 올라가서 짜오프라야강을 구경해볼 수도 있는데요.

주의할 점은 올라갈 때 계단의 경사가 엄청나기 떄문에 올라갈 때 내려갈 떄 조심하셔야해요.


탑 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경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멀리 태국 왕궁도 한 눈에 볼 수 있었죠. ^^

왓아룬을 다 구경하고 난 후, 이제 다시 배를 타고 타 티엔 부두로 이동해야합니다.

왓 포를 가기 위해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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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anamchai Road Grand Palace Subdistrict Pranakorn District BANGKOK 10200

+66(0)2 225 9595

Operating time : 08.00 - 18.30

입장료 100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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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티엔 부두에 도착 후 다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곳에 왓포 사원이 있어요.

완전 큰 와불상과 마사지 학교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예요.


왓 포 사원 또한 입장권을 사야해요. 인당 100바트로 입장권을 사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왓 포 사원은 아주 큰 부처님 와불상이 있는 곳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죠.

너무 커서 사진에 전부 담기가 힘들었어요 ^^


태국의 사원은 정말 화려한 것 같았어요,

커더란 와불상 뿐만 아니라 좌불상이 안치되어 있는 곳에서 스님들께서 기도를 올리고 있었죠.

왓포 사원은 태국 마사지 학교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마사지도 받아보실 수도 있어요 ^^


태국의 왕궁, 에메랄드 사원부터 왓아룬, 왓 포까지!!

태국 방콕의 주요 사원을 둘러보았는데요, 오전 일찍 부터 움직이고 태국의 더위까지 더해져서

약간 힘이 들는 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태국의 중요한 문화를 경험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였어요.

태국 방콕의 왕궁을 방문하신다면, 근방의 왓아룬과 왓포까지 함께 꼭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타클이였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