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높은 레지던스 '마이트리아호텔'

싸와디캅

날씨가 많이 추워졌나요?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마이트리아 호텔이에요~ 오크우드라는 이름에서

리모델링을 하고 난 후 새로운 이름으로 리오픈을 한 레지던스형 호텔입니다.

아속역에서 도보로 8분정도 나오네요~

방콕도 아침엔 늘 이렇게 분주해요~

6번출구로 나갑니다.

아속역 4거리에요~ 자주 보여드리게 되네요 ㅎㅎ

항상 차가 꽉막혀있는 곳이랍니다;

(참고로 저기 시티은행 골목으로 들어가면 카우보이에요~)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계단따라 내려오셔서 바로 턴~

이런 모습이 확인되실거에요~

스쿰빗18골목이라고 써있죠?

사진에 화살표 넣었어요~ 우회전^^

바로 호텔건물이 보입니다.

맞은편엔 얼마전에 소개해드린 파크플라자도 보이네요~

이골목엔 유난히 가로수가 많아요~

호텔입구 바로옆에 조식당이 있습니다.

야외테이블이 보이네요~

저녁식사 후에는 BAR로 변신한답니다.

언제봐도 보기좋은 가족의 모습이죠~

조식당은 아담한 크기로 까페같은 느낌이었어요~

여유롭게 앉아서 아침먹는데 바쁘게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니

조금더 행복해집니다 ㅎㅎ

음식은 조금씩 자주 리필해 놓더라구요~

씨리얼과 라이브스테인션등도 있었는데 사진에 안담겼네요;;

커피향이 아주 좋았어요~

아침엔 이렇게 구운빵에 버터를 듬뿍 발라서 먹고~

라이브스테이션에서 받아온 스크램블과 오믈렛을

우유와 함께 먹고나면 아주 행복해지죠~

그리고 향기로운 아메리카노로 마무리하면 조식 끝^^

아무래도 레지던스다보니까 로비가

작고 아담하네요~

리셉션 옆에 객실로 가는 엘리베이더가 있어요~

복도는 이렇게 레드톤입니다.

베이직 룸타입이에요~

바닥이 타일로 되어있습니다.

침대 옆에는 이렇게 쇼파가 있구요~

룸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노트북등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요~

티비아래에 스피커가 따로있는데,USB를 꽂으면 음악도 들을 수 있어요.

수납장을 열어보시면 우퍼스피커가 있어요~

선만 연결하면 된다고 하네요^^

옷장의 모습이에요~

다리미와 다림판도 있어요.

주방시설은 아주 양호하게 준비되있더라구요~

냉장고도 큽니다.

궁금하실거 같아서 다 열어놓고^^

욕실도 아주 깔끔하고 무난한 크기에요~

세면대 아래에 드라이기가 있어요.

아쉬운게 욕조는 없어요;;

 차트리움 계열사여서 그런지 목욕제품은 같은 브랜드를 세팅했드라구요.

휘트니스는 갈때마다 느끼지만

이용하는 투숙객이 거의 없드라구요 ㅋㅋ

수영장도 아담합니다~

간단하게 물장구 치며 놀정도에요^^

미니 골프연습장도 있습니다.

동전만 있으면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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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둘러보고나서.....

스쿰빗 메인로드를 접하고 있어서 위치는 괜찮구요~
18골목은 가로수들 아래에 아담한 음식점,마사지샾들이 즐비해 있어서 좋더라구요

조식은 뭐~ 아주~무난했습니다 ㅎ

숙박비가 저렴하고 시설 깨끗하고,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태국에서 자주 보이는 모습이죠~

호텔 앞 큰나무에도 이렇게 있더라구요~ 지나가는 태국인들은 여기서

잠깐씩 소원을 빌고 간답니다. 필자도 잠시 머물러 소원을 빌고

발길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