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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투어 ]/방콕 투어

태국/방콕의 에라완 박물관&무앙보란 여행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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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

에라완 박물관&무앙보란 1탄

Erawan Museum&Muang Boran (Ancient Siam)


2주전 타클이가 금/토 이틀 동안 에라완 박물관과 무앙보란을 다녀왔었다.

원래의 계획은 하루에 이 두곳을 다 돌아볼 예정이였으나

타클이가 무앙보란의 크기가 그렇게 클줄은 상상도 못했던 바 하루를 무앙보란만 돌았으니

에라완 박물관은 다음날인 토요일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다.

역사적인 곳을 재현한 박물관을 방문하는 만큼 타클이는 사전 공부를 철저히 한바!

아마도 타클이만큼 에라완 국립공원과 무앙보란에 대해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블로그는 아마 없을 듯 싶다.

먼저 가장 많이 질문하는 몇가지 사항부터 체크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정말 많은 분들이 질문을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1. 에라완 박물관과 무앙보란은 어떻게 갈 수 있나요?

2. 무료 셔틀 버스는 있나요?

3. 무료셔틀은 어디서 탈수 있나요?

위의 질문들을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다.

우선 에라완 박물관과 무앙보란는 매주 토/일만 셔틀이 하루에 한번만 운행을 한다.

이 말인 즉슨 토,일요일에 하루 단 한번뿐인 셔틀을 놓치면 택시를 타고 가야한다는 말이다.

먼저 무료 셔틀을 타는 경우 먼저 설명하겠다.

BTS를 타고 베어링역(Bearing) 4번 출구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Esso 주유서에서

오전 11시에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1시에 무료 셔틀을 타고 먼저 에라완 박물관을 방문 후 그곳에서 1시간 가량 구경한 후 다시 셔틀을 타고

무앙보란으로 이동하게 된다.

타클이가 체크한 동선 이동은 이렇다.

11:00    BTS 베어링역 4번출로 하차 Esso 주유소에서 무료셔틀 미니밴 탑승

11:15    에라왁 박물관 도착 후 관광

12:50    무료셔틀 미니밴을 타고 무앙보란으로 이동

13:20    무앙보란 도착 후 관광

15:00    무앙보란에서 BTS 베어링역으로 다시 출발

이 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타클이가 직접 가본 결과

마지막 무앙보란에서 BTS 베어링역으로 돌아오는 차량은 절대 탈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무앙보란이 크기도 무지하게 크기때문에 꼴랑 2시간 만에 절대로 구경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뭐, 정말 대~충~~~~ 구경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대충 구경할 바에는 안가는만 못하다.

주말에만 운행하는 무료 서틀 서비스가 아주 짜증나는 사항인데

이유는 에라완 박물관을 갔다가 무앙보란으로 가는 택시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에라완 박물관은 비교적 BTS 역에서 가깝지만 무앙보란은 차량으로 30분 거리로 거리가 꽤 있다.

역사적인 대형 히스토리 파크를 방문하는 만큼 포스팅이 길어지기에

1부와 2부에 걸쳐 에라완 박물관과 무앙보란을 포스트 해보도록 할 것이다.

오늘은 제 1부로 에라오나 박물관으로 함께 떠나보도록하자.



99/9 Moo 1 Bangmuangmai Amphoe Mueang Samut Prakan, Chang Wat Samut Prakan 10270

http://www.erawan-museum.com/

02 371 3135 

오픈시간 : 오전 9시 ~ 저녁 7시


자, 먼저 에라완 박물관을 가는 방법을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주말에 방문시에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평일 방문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해야한다.

먼저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행하는 무료셔틀을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다.

BTS 베어링(Bearing)역에서 하차 후 4번출구로 나오면 Esso 주요소가 바로 옆에 있다.

위 사진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오전 11시에 핑크색 혹은 초록색 미니밴이 무료 픽업을 해준다.

택시를 타고 이동 시 기사에게 "빠이 피핏트 콴 창 에라완" 이라고 말하면 되고,

BTS역에서 에라완 박물관까지 대략 100~150바트 정도의 요금이 나온다.


무료 셔틀차량을 타고 에라완 박물관에 도착하면 고가다리 밑에서 먼저 하차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골프카트로 갈아타고 1~2분정도 가면 에라완 박물관에 도착을 한다.

셔틀을 이용시에는 관광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략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1시간 가량으로

1시간동안 구경후 골프카트가 내려줬던 곳으로 다시 와서 무료셔틀 차량 기사와 만난 후 무앙보란으로 이동해야 한다.

택시를 타고 방문한다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좀 더 여유있게 관람을 할 수 있다.


드디어 에라완 박물관에 도착!

맵을 보니 규모가 그리 커보이진 않았는데 사실 타클이는 구경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다.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좀 더 디테일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사진도 무지하게 찍어댔기 때문인듯 하다.


먼저 가지고 온 바우처를 티켓부스에서 티켓으로 교환을 하도록 하자.


티켓 교환 후 티켓부스 바로 앞에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렌트 시 여권 혹은 데포짓으로 1000바트를 내야 빌릴 수 있고, 이 맡긴 여권과 데포짓은 반납 시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오디어 가이드 서비스는 한국어 서비스가 지원이 되고 에라완 박물관의 건립배경과 건물마다 설명을

아주 디테일하게 해기때문에 에라완 박물관 관람시 아주 도움이 되니 꼭 하나 빌려가는 것이 좋다.


오디오 가이드까지 빌린 후 안으로 좀더 들어가면 작은 식당들이 있어서

간단한 식사 혹은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야외에 있는 에라완 박물관은 타클이 방문해본 결과 무지하게 더우니 수분섭취가 필수이다.


자, 이제 들어가 볼까나~ 티켓을 보여주고 안으로 입장!


에라완 박물관은 알고 가면 더 의미있는 역사 박물관으로 이곳의 설립배경은

태국의 랙 위리안 판씨라는 인물이

아시아의 4대 종교(상좌부 불교/힌두교/대승불교/예수교)를 중심으로 삼아 만들어진 역사 박물관으로

태국의 잊혀져가는 태국 역사와 전통을 젊은이들에게 각인시키고 지키기위하여

본인의 사유재산을 들여 만든 역사 박물관이다.

랙 위리안 판씨아시아의 평화와 경의로움을 기리기 위해 이 에라완 박물관을 만들고,

국 고대유적지를 재현한 대형 파크 무앙보란

우주의 평화를 기리기 위해 만든 파타야의 진리의 성전 총 3곳의 태국 역사 전통 야외 박물관을 설립했다.

이 곳 에라완 박물관은 1972년 2월 11일에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가 태국에 방문했을 때

태국 국왕께서 엘리자베스 여왕을 영접한 영광스러운 곳이다.

문화적으로 값지고 희귀한 고대 예술품과 국보급의 조각상들을

에라완 코끼리의 모습으로 만든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곳이며, 각기 다른 타 종교를 존중하며, 결국은 4개의 종교가

모두 동일하게 인류의 평화를 기원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네는 박물관이다.


신성하고 역사적인 에라완 박물관 방문시 복장에 주의해야 하는데

선정적인 옷이나 야한 옷, 짧은 반바지, 치마 등은 입장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에라완 박물관 내부에 피팅룸(의상실)이 있어 이곳에서 긴 랩스커트를 대여할 수 있으며,

사용 후에는 도로 가져다 놔야 한다.


에라완 박물관에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을 하면 연꽃과 꽃을 티켓을 보여주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은 박물관 내 연못에 띄우고 기도를 드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제일 먼저 보이는 탑이는 부처님의 다양한 모습이 조각상으로 안치되어 있었다.


에라완 박물관에는 정말 다양한 코끼리 조각상이 있는데 이 의미에 대해 알려면

먼저 에라완이라는 이름을 알아야 할 것이다.

힌두교 경전에 전설에 나오는 신성한 동물 에라완 코끼리는 시바신에 속한 신성한 코끼리였는데

어느 날 시바신이 인드라 신에세 선물로 하사한 코끼리가 바로 에라완 코끼리 라고 한다.

13세기에 쓰여진 불교 경전에도 이 에라완 코끼리의 이야기가 나오니 "마카"라는 젊은이가

인류를 위하여 정자를 지을 때 그에게 도움을 준 코끼리가 바로 에라완 코끼리라고 한다.

에라완은 힌두교와 불교 경전에 나오는 천상이 동물고 인드라 신이 타고다니던 신성한 동물로,

탄생의 설화는 아주 다양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인드라 신이 타고 다디던 신성한 코끼리로 모든 코끼리를 지배하는 천상의 동물로 나온다.

그래서 에라완 박물관에는 정말 많는 코끼리 조각상을 볼 수 있는데

모두 신성시 되는 천상의 동물 에라완 코끼리를 상징하는 조각상이라 할 수 있다.


신화속 동물인 에라완 코끼리는 머리가 33개가 있는 코끼리로 에라완 박물관에 있는 거대한 조각상은

3개의 머리로 생략되어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 거대한 에라완 코끼리 모양의 박물관은 14층 높이의 3층 건물로 건립되었고

완성까지는 10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됬으며, 제작시 수많은 건축가들과 함께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 에라완 박물관은 2013년에 완성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에라완 박물관 바로 앞에는 에라완 코끼리를 타고 있는 힌두신인 인드라 신의 황금 조각상이 있고

이곳에서 많은 태국인들이 신께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이 에라완 코끼리 모양의 박물관은 핑크색 원형의 걸물로 인간의 세상과 천상의 세상을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어며, 태국 전통 건축 제장 박법으로 석회가루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건물이다.

건물 내부의 조각품들은 펫차부리의 조각 장인들의 손을 거쳐 제작되어 섬세하고 디테일하고

아름다운 조각물들을 볼 수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큰 공간에 커다란 네개의 기둥을 볼 수 있는데

이 기둥들은 꼭대기에 있는 거대 코끼리의 다리를 지탱하는 기둥으로

상좌부불교, 힌두교, 대승불교, 예수교 총 4개의 종교관을 나타내어 각 종교의 중요한 가르침을

각 기둥에 삽화로 조각하여 모든 종교가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아름답게 꾸며진 천정의 채색 유리는 세계의 지붕을 나타내고,

독일의 미술가가 제작하여, 독일에서 제작된 것을 분해하여 태국으로 들고 와 재 조립하여 완성되었다고 한다.

세계의 지도가 그려져 있는 채색 유리 천정오직 4가지의 컬러만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는데

세상의 기본요소가 네 가지 물질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의미하여,

노란색은 흙을 흰색은 바람, 빨간색을 불을, 파란색은 물을 상징하는 의미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내부의 중앙 계단에는 관음보살의 조각상이 안치되어 있는데,

에라완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을 축복하는 의미로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한다.

이 관음보살 조각상 뒤에 신비로운 조명이 이 비춰지고 있는데 이 램프들은

다양한 색의 맥주병과 투명한 액젓 용기등을 사용하여 조각내어 제작된 램프로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관음보살님이 모셔진 성소 위쪽에는 <갈라>라고 불리는 얼굴만 있는 수호신이 있는데

힌두교의 설화에서 유래된 <갈라>는 시바신의 노여움을 산 후 저주받아 주변의 모든 것을 먹어치우게 되는데

결국은 자신의 몸까지 먹어치워 머리만 남게됬다고 전해진다.

<갈라>조각상의 의미는 악령을 먹어치우는 의미로 이 에라완 박물관의 나쁜 악령들을 못들어오게 하는 의미이다.


관음보살 조각상이 있는 성소의 맨 꼭대기에는 중심부를 관장하는 신 <프라 깻>이 양면의 날을 가진 장검을 든채

조각되어 있고, <나가>가 그의 시중을 들고 천상의 악사들과 대동하여 지상과 바다를 수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관음보살 조각상이 있는 지점에서 계단이 두갈래로 나눠지는데,

나선형 모양의 계단은 인간의 세상가 천상을 이어주는 것을 나타내고,

핑크색 계단은 황금사다리, 하얀색 계단은 은빛 사다리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 두 계단(사다리)은 신화 속의 맹수 사자(싱하)의 발코니인 천상의 입구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계단의 아래부분은 신화적인 존재의 조각상들이 석회석 가루로 이용하여 만들어 졌고,

신화속 물고기인 아논, 뱀인 나가, 코끼리의 두상 등 신화적 조각물들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중국식의 스타일로 중국의 도자기로 만든 장식품과 용의 머리 부분이 조각되어 장식되어 있다.


사자(싱하)의 발코니인 천상의 입구 공간에는 천상(꼭대기)로 가는

소용돌이 모양의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천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는 대형 코끼리 조각상의 왼쪽 뒷다리에 설치되어 있고, 계단은 오른쪽 뒷다리에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천상의 꼭대기로 가는 중간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작은 창문을 통해 에라오나 박물관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에라완 박물관에서 유일하게 에어컨이 나오는 곳으로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천상(꼭대기)은 고대 코끼리 조각상의 배부분에 해당되는 곳으로

내부는 불교의 우주관을 기반으로 천상을 묘사하여 인테리어 되었다고 한다.

신비로운 파란색의 색조와 황금색의 조화가 이뤄 이곳에는 오래된 조각상들을 더 가치있게 빛내주고 있었다.

이 장소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당연 중앙부에 묘사된 부처님의 모습인데

수메르(수미산)이 조화롭게 그려져 있고 제일 위쪽에는 태국인들이 신성하다고 믿고 있는 불상인 "씨잉"불상이

복제되어 안치되어 있다. 그 불상에 이르는 3개의 계단은 각각 금, 은, 유리로 만들어졌고

중앙의 큰 불상은 수코타이 왕국의 걸작품으로

방콕의 대리석 사원에 안치되어 있는 불상을 복제한 복제품이라한다.

그 바로 앞에는 부처님의 발자국 모형이 모셔져 있고

좌우의 다양한 불교관련 조각상들은 아주 오래된 가치있는 유물로써

촬영이 불가니 사진촬영시 주의해야한다.


이제 에라완 박물간 주변의 멋진 정원을 살펴보자!

에라완 박물관의 정원은 다양한 조각상들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코끼리 다리 사이로 지나갈 때마다 센서가 있어서 코끼리 울음소리가 자동으로 나온다.


게다가 이 에라완 박물관에는 태국의 희귀 화초와 식물들과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조각상들로 정원이 꾸며져 있는데,

 이 정원은 불교와 힌두교의 신화 <히마판따>라는 주제로 조경되었다고 한다.


이 <히마판따>라는 신화의 정원은 천국의 바로 밑에 위칳란 수메르산 아래에 있다고 전해지며,

신화속의 주인공들이 도자기로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 이다.


마치 내가 직접 신화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 속에 빠질 정도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곳곳에 앉아 쉴 수 있는 벤치 또한 잘 준비되어 있어 에라완 박물관을 관람하고

신화속의 정원에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불교와 힌두교 신당들이 곳곳에 있어 태국인들이 자신이 믿는 신에게 정성껏 기도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곳이다.


미리 공부하고 방문하면 의미가 있는 에라완 박물관!

타클이는 오디오 가이드를 하나 하나 디테일하게 놓치지 않고 들어가며 관람했기에 시간이 좀 걸렸지만

미리 타클이의  포스트를 읽고 방문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마치 이 세상이 아닌 신비로운 공간을 방문한 듯한 느낌마져 주는 에라완 박물관!

방콕 여행에 있어서 술만 마시고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태국의 역사를 알고 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떨까 싶다.

다음 포스팅으로는 태국 방콕의 거대 고대 유적지를 재현한 대형파크인 무앙보란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다.

에라완 박물관도 스크롤의 압박이 있었는데 심히 걱정인 무앙보란 이야기..

태국의 고대 유적지를 재현한 곳인 만큼 설명이 너무도 디테일하게 필요한 곳이라

벌써부터 걱정되는 타클이다 ㅠ_ㅠ

여러분들의 즐겁고 의미있는 태국 여행을 위하여~

다음시간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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