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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투어 ]/방콕 투어

태국/방콕의 인기절정 야시장 딸랏롯빠이 2 (라차다 나이트 마켓)

최저가보장!태국자유여행은 타이클럽!

[태국/방콕]

딸랏 롯빠이 2

Ratchada Rot Fai Night Market


타클이 야심차게 준비한 방콕야시장 투어!

방콕에서 꼭 가봐야할 곳으로 강력추천하는 바로 그곳은

라차다 인근에 있는 딸랏롯빠이2 (라차다 나이트마켓)이다!

이곳은 방콕의 주말시장 짝뚜짝시장 만큼 규모가 큰 야시장으로

매일 열린다는 장점이 있는 방콕 나이트 마켓이다!




93 Ratchadaphisek Rd, Khwaeng Din Daeng, Khet Din Daeng,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400

 092 713 5599

Open Time : 17pm ~ 01am


가는 방법은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과 대중교통 지하철 MRT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택시 이용시 택시 기사님에게 "빠이 딸랏 롯빠이 써엉~끌라이 라차다" 라고 말을 해주면 된다.

99%의 택시기사님들을 알수 있을 만큼 유명한 방콕야시장이다.


대중교통인 지하철 MRT 이용시 타이랜드 컬쳐 센터(Thailand Cultural Center)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오면 위에 사진에서 보는 화살표 방향으로 걸어가면 5분정도밖에 안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딸랏롯빠이2 나이트 마켓이 있다.


딸랏롯빠이 2 (라차다나이트마켓)태국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나이트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많은 관광객들 또한 이곳에 와서 쇼핑과 먹거리를 즐기는 곳이다.

나이트마켓답게 저렴한 금액의 상품들이 즐비하며, 다양한 태국의 길거리 음식을 만날 수 있다.

방콕 쇼핑을 하기에는 손색이 없는 곳으로 방콕에 왔다면 꼭 가봐야할 곳이다.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노점을 열어 팔고 있었는데

인형, 화분, 구제옷, 신발, 패션잡화 등등 없는 것이 없는 곳이였다.

규모 또한 상당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길도 헷갈렸다할까?


타클이 좋아라 하는 구제옷과 신발이 눈길을 끌었다.

가격은 말할 것도 없이 무지하게 저렴했다. 저렴한 금액에서 흥정하는 맛이 또 있으니~

폭풍 애교질을 하며 깍고 또 깍고~


꺄~ 타클이 좋아하는 악세사리들~

이곳에서 지갑을 열어 폭풍 구매를 해버렸더랬지..

수제화 샌들도 있었는데 싼맛에 신기는 제격인 듯 하다.

물론 -_- 얼마나 오래 신을지 미지수지만 말이다.


미친듯이 아이쇼핑을 하며 돌아다니다가 본 신긴한 광경!

아니 뭐 밖에서 이발을 하고 있니..?

신기한 맘에 미친듯이 사진을 찍었으니 (타클뿐 아니라 다른 관광객들도 사진을 엄청 찍음)

앉아 있는 사람들도 민망한지 눈을 질끈 감고 이발을 하고 있었다.


딸랏롯빠이2 (라차다나이트마켓)의 단점이라함은 야외에 있기때문에 태국의 무더위를

100%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일것이다.

연신 음료를 사서 마셔될 수 밖에 없었다. 덥다고 더워..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매일 시장이 열리니 언제라도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워서 금방 지쳐도 먹으면서 에너지를 보충하면 될지니~~~


자, 이제 먹는 타임이다! 타클의 눈길을 사로 잡은 초밥~ 룰루~

플라스틱 팩에 담고 또 담아도 무지하게 싼 요금으로 먹을 수 있었다.

저렴한 가격은 나이트 마켓의 매력이지 암~


타클이 즐겨먹는 무삥도 사서 뜯어먹으면서 음식 노점상들이 즐비한 곳을

어떤음식이 있나 구경을 하며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다.


하하.. 태국 로컬시장이라면 어딜가나 볼 수 있는 벌레튀김!

타클은 세가지를 먹어봤는데 메뚜기 튀김과 번데기, 밀웜 튀김이다.

메뚜기와 번데기는 한국에서도 먹는 사람이 있으니 그다지 혐오스럽진 않았다.

메뚜기는 고소했고 번데기는 한국 번데기와 맛이 똑같았고 밀웜은 밍밍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쥔장에 매콤하고 짭짤한 소스에 볶아서 다시 타클에게 주었는데 훔~ 조미료가 가미되니

속 빈 새우깡 먹는 느낌이였달까?'다른 거대한 벌레들은 혐오감에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다.

그래도 일단 벌레튀김 파는 사장님한테 잘 먹는다고 칭찬 받았어~


갖갖이 길거리음식들을 사서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이 되어 있었다.

허허~ 매력덩어리 야시장인지고~

타클도 다양한 길거리음식을 사서 이 테이블에 앉아서 몽땅 먹어버렸다.


디저트가 빠질 수 없지! 빙수인데 원하는 토핑을 골라서 먹을 수 있었다.

얼음과 토핑 작살나게 많이 준다.

밥대신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를듯 했다.


마무리는 딸랏롯빠이2(라차다나이트시장) 한켠에 있는 노천카페에서 맥주한잔! 캬~

태국 방콕을 놀러왔다면 방콕 야시장은 꼭 방문해봐야하는 필수 여행코스!

흥정하는 맛, 다양한 물건들과 상인들, 많은 관광객들이 태국 방콕의 나이트 마켓에서

현지 태국인들의 삶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방콕 쇼핑부터 길거리 음식까지 없는게 없는 필수 방콕 여행 코스로 강력 추천한다!

매일 문을 열기 때문에 언제든 갈 수 있는 딸랏롯빠이 2 (라차다 나이트 마켓) 야시장!

꼭 한번 방문해서 태국 방콕의 진정한 모습을 경험하길 바란다!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