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비스타 파타야 - 리얼후기

 

직접 투숙해본 결과 가격과

호텔의 조건이 따로 논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꽤 넓은 수영장,넓은 객실,시원한 발코니, 괜찮은 조식

그리고 아주 깨끗한 시설~

게다가 도보5분거리에 있는 파타야비치

저에겐 최고의 조건이었습니다!!

 

 

 

순환 썽태우를 타시고 SOI 4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순환 썽태우 이용방법은 카테고리 여행준비를 참고하세요)

알카자쇼 공연장과 도보5분 거리에요~ 길하나만 건너면 되요ㅋㅋ

 

 

 

저는 쎄컨로드에서 내려 2분정도 걸었어요~

쭈욱~ 직진하면 비치로드가 나오고

비치로드에서는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실 수 있어요!

 

 

 

호텔 입구의 모습이에요~

 

 

바로 앞 수영장을 마주 보고 있는 로비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데스크에서

비치타올을 빌려드리니 참고하세요^^

 

 

 

프론트 데스크를 기준으로 오른쪽은 레스토랑

왼쪽은 바가 있습니다~체크인 하실 때 

룸카드+웰컴드링크 쿠폰+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줘요

 

웰컴드링크 쿠폰은 오후5~8시까지 왼쪽 'PEDRA' 바에 가셔서 받을 수 있어요

드링크 종류는 메뉴에 있는 아무 음료나 선택 가능해요

 

 

로비의 모습입니다

 

 

[DELUXE ROOM]

파타야 호텔은 기본적으로 방콕보다는 룸이 좀 큰편입니다

모든룸에 발코니가 있구요, 와이파이도 가능해요~

 

 

 

세면대와 화장실은 분리되어 있어요

세면대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구요

정말 깔끔했구, 은은한 조명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욕조는 큰편입니다

 

 

참고하실 점은 방에서 반투명창으로

욕조 쪽이 흐릿흐릿하게 보인다는 점!!

 

 

 

흡연은 발코니에서만 가능해요~

싱글침대 하나 들어갈 정도로 넓직합니다

건너편에 마주보는 호텔이 있기 때문에 서로 보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ㅋㅋㅋ

 

 

 

발코니에서 바라본 1층 수영장

코너 쪽에는 키즈 풀장과 풀바도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예약했는데,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참 좋았어요

푸짐한 호텔조식 먹으러 갑니다 ㅋㅋㅋ

1층 프론트를 지나면 이렇게 레스토랑이 있어요

 

 

 

핸드폰과 옷으로 자리를 맡아 놓고 휘리릭~~

 

 

 

한가지 반가웠던 점은

호텔에 한국인이 많이 찾는 편이긴 하지만 러시안,일본인도 참 많거든요

그런데 샐러드 코너에 김치가 있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당연히 먹어 보았지요~ 짜요 ㅋㅋ

김치를 봤다는 걸로도 저는 참으로 반가웠답니다;;

 

 

 

부페 코너가 레스토랑 중간에 있어요

조명이 참 특이하고 예뻤어요

맛은 그럭저럭 보통??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걸 수도 있어요 ㅋㅋㅋ

암튼 무난무난 SO~SO~

 

 

 

요건 맘에 들었어요 ㅋㅋ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치즈인데 크래커에 얹어 먹으면~~으음~스멜~

쪼꼼 비싼치즈라서 자주는 못먹거든요;;

실컷 먹어둬야지 ㅋㅋ

 

 

 

애니웨이 밥을 다 먹고 수영장 물소리 들으면서

바 야외 테이블에서 빈둥거려 봤어요~

 쇼파가 마약 쇼파 같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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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봐도 호텔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시설하나는 깔끔하죠!

위치도 해변과 도보 5분 거리인데다가 알카자쇼 공연장도 길하나만 건너면 바로 있구요

그렇다고 밤에 시끄럽지도 않았어요 가끔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거 뿐

호텔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도 마사지 샵들이 있고

편의점은 도보1분?ㅋㅋ

순환 썽태우를 타시고도 찾기 쉬운 위치구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편이라서 부담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