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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호텔 ]/방콕 호텔

홀리데이인 방콕 스쿰빗22

홀리데이인 스쿰빗은 방콕에만 6개의 지점을 보유하고있는 브랜드파워를

가진 호텔입니다. 세계최대 호텔 그룹 IHG의 브랜드이죠

2013 4월에 오픈하여 스쿰빗이라는 최고의 핫스팟지역에 당당히

이름을 알리면서 많은 여행자들이 투숙하고있는 호텔이랍니다

위치적으로 벤자시리공원,엠포리움백화점,터미널21쇼핑몰,아속역,한인타운등

회초의 편의시설들이 모여있는 지역에 뙇!하고있답니다

 

 

 

 

 

큰길가에서도 빌딩과 간판이 있어서 택시를타서 이름만 말해도 쉽게 찾을수가 있죠!

어허~ 날씨한번 좋네요~

 

 

 

1층에는 도미노피자를 비롯해 커피빈등이 입점해있죠

그래서 얼핏보면 호텔건물이라기 보다는 왠지 오피스나 상가건물같은 느낌은

지울수가 없지만!!!

여행은 무엇보다 부대시설+각종접근성이 좋아야하므로

삐까뻔쩍 호텔보다 실용성을 생각한다면!!

 

 

호텔1층 로비로 들어서는길에는 유명한 디오라스파가 있어서 그런지

로비까지 가는길에는 향긋한 스파냄새가 기분을 릴렉스하게 만들어 줬답니다.

 

 

 

로비는 호텔 규모에 비해 속직히 너무 협소하다못해

부족해서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외노자 알군은 호텔방을 팔아먹으려 다른 여행사처럼 포장을 하거나 그러진 않음요;;)

 

 

 

엘리베이터는 2대라서 불편할줄 알았지만 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그런지

기다림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제타카페! Zeta Cafe랍니다!

조식당과 수영장이 있는곳이죠~

 

 

 

이곳이 바로 홀리데이 인의 대표적인 조식당&레스토랑 입니다~

제가 갔을떄 이때 날시가 화창화창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은 호텔 세일매니저와 미팅이 있는나리였죠~

(이날이 바로 프로모션 가격협상하는 날이였죠 -_-a)

 

 

 

조식당의 뷔페 동선은 아주 심플해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기에 좋았어요

음식도 한눈에 들어오구요

 

 

 

음식은 인터네셔널뷔페를 표방하고 있으나 가짓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부족하지 않은정도? 제타까페 뷔페는 따로 바우처도 판매를 하고있답니다

바우처를 판매하고 있짐만 보통 아침을 호텔에서 먹고 나가서 놀기때문에

ㅋㅋㅋㅋ저에게는 그렇게 매력적으로 와닿진 않았어요.

 

 

 

 

저희가 식사한곳은 바로 옆에 수영장이 보이는 풀뷰!

게다가 탁트인 통유리라~ 분위기는 좋았답니다

밤에는 정말 후덜덝;; 분위기 정말 끝장난다능;;;

 

 

 

디럭스,프리미어 룸타입으로 나눠져 있답니다 객실의 차이는

넓이 차이만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긴 디럭스 룸이에요.

 

 

객실에서 바라본 스쿰빗 대로의 모습입니다.

정겨운 스쿰빗같으니...알군은 태국 밤문화를 사랑한답니다 ㅋㅋㅋ

 

 

 

베개는 원하는대로 딱딱한것과 푹신한것을 선택할수가 있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참 세심하게 다가와서 좋았어요~

 

 

 

또한 이카드가 인상적이였어요 요즘 호텔마다 방침이 달라서

어떤 호텔은 매일 침구류를 새것으로 갈아주는곳이 있고 어떤곳은

정리만 다시하느곳이 있죠~

그 이유는 불필요한 세탁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겠다

뭐 이런 의미라고 하네요;;

이 가트를 놔두면 침구류를 세탁된것으로 새로 다시 갈아준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와 티 생수2병인데...한병어디갔지???

쇼룸이라 그런가? 후움...여튼 물은 매일 2병씩 제공된답니다!

 

 

 

그리고 바로 위에 비치된 스낵과 에비앙,콘돔은 당연히 유료에요

 

 

 

냉장고 안에는 각종 초콜렛과 음료로 채워져 있답니다

당연히 유료구요~

Tip. 태국은 밤 12시가 되면 편의점에 주류구매를 할수 없스니다  그러므로 혹시 호텔방에서 맥주

한잔하고 싶다고 생가하심 미리 사다놓고 시원하게 드세용~!!

 

 

 

옷장안에는 금고와 다리미,다리미판이 준비되어있어요.

 

화장실은 블랙엔 화이트로 딱 심플하고 깜끔해 보였답니다

욕조는 없는 대신 샤워부스가 있답니다

 

 

 

응아가 잘나올것 같은 새하얗고 깜끔한 변기~

 

 

 

수영장 가장자리는 다리가 물속으로 잠긴 썬베드가 있답니당~

썬베드에 누워서 앞에 식당에 식사하는 사람들도 관찰이 가능함

물론 식당에서 식사하는 사람들도 썬베드에 누운사람을 관찰할수 있음요.

 

 

수영장은 생각보다 길고 넓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운건 수영장 운영시간이

06:00 ~ 20:00 까지 다소 짧아 저처럼 밤에 수영하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아쉽더라구요~

 

 

수영장 가장자리는 다리가 물속으로 잠긴 썬베드가 있답니당~

썬베드에 누워서 앞에 식당에 식사하는 사람들도 관찰이 가능함

물론 식당에서 식사하는 사람들도 썬베드에 누운사람을 관찰할수 있음요

뭔가 민망민망~~

 

 

 

호텔 앞에서는 이렇게 지상철BTS가 지나다니는것도 보인답니당~

방콕은 차가 엄청 밀려서 정말 낮에는 가능하시면 지상철이나

지하철 타시는걸 권유해드려용~

 

TIP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방콕에는 수많은 호텔이 있어요

호텔을 좋고 안좋고를 따질땐 호텔과 부대시설도 중요하지만

어느 위치에 어떤 상권에 속해있는지도 중요하답니다. 이유는 바로

방콕은 정말 교통지옥이기 대문이죠~

호텔주변에 쇼핑하기도 좋고 마사지샵 그리고 완벽한 이동수단까지

한문장으로 말씀드리면 위치.가격.몸든게 깔끔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