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5성급 호텔 - 웨스틴그랑데 스쿰빗

2003년 인수된 어느 일본식 호텔에서 웨스틴 그랜드 스쿰빗으로

다시 태어난 이 호텔은 긴 역사로 많이 알려진 곳이죠.

뿐만 아니라 아속 사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유명 백화점 Terminal21과 1분 거리고

BTS와 MRT 역의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를 다니기에는 아주 편리합니다.

 

 

 

아속역에서 내려오면 바로 호텔 입구가 나와요~

 

 

호텔 바로 옆에 로빈슨이라는 백화점과 터미널21이

양옆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에도 로비가 있지만 중요한 프론트는 모두 7층에 위치해 있어요.

 

 

로비가 엄청 넓더라구요~

작은 샵들안에는 주얼리,램프,접시등을 판매하고 있어서

대기하는 동안 지루함을 달랠 수 있을거 같아요.

 

 

가장 베이직한 드럭스룸이에요~
42sqm제일 작으룸인데도 면적이 넓습니다.

 

 

침대 옆의 이소파는 전룸 공통이에요 ㅋㅋ

(시트색만 달라지고 똑같더라구요~)

 

 

매일 매일 신선한 과일을 제공합니다.

 

 

티비부터 데스크까지 연결된 원목

형태의 가구가 참 독특하고 멋스러웠어요.

 

 

보이는 모습은 같은데 이 호텔의 매트리스가 10겹으로 쌓인 형태라서

잠자리가 엄청 편하다고 해요~ 여행중임에도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정도라고 하네요?ㅎㅎ

 

욕실의 모습입니다.

욕조가 있네요^^

 

 

 

옷장안에는 다림도구도 있습니다.

 

 

 

 

 

수영장이에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었어요~

 

 

헬스장이구요.

 

 

요가룸도 있어요.

스케줄에 따라 강사가 무료 수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전문 스파샵도 있어요.

 

 

미용실 있는 호텔은 첨보네요 ㅋㅋ

 

 

점심과 저녁에만 운여되는 일복음식점이에요~

 

 

조식당입니다.

 

 

터미널21 백화점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정말 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