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지면서 저렴한 풀만 파타야 호텔 G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정원같이 꾸며진 외관

24시간 이용가능한 수영장

바다 바로 앞에있는 레스토랑 조용한 위치

모든룸에 욕조, 발코니가 있으며

기본룸도 굉장히 큰편이에요~

 

 

호텔 ↔ 돌고래상 무료썽태우를 운행합니다.

 

 

호텔 썽태우에요~
운행시간은 항상 호텔에 직접 확인하시고

이용하세요^^

그게 제일 확실거든요~

 

 

11시 10분쯤에 호텔 셔틀썽태우를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사라들도 몇분 계셨어요

같이 기다리다가 막차 지난것 같다고

썽태우 잡아서 같이 타고 가자고 하셨어요

어차피 혼자 타든 여렁명이 타든 요금은 똑같고 흥정을 해야하니

썽태우 잡으로 가려는데 그때 호텔 썽태우가 오더라구요 ㅋ

 

 

호텔 썽태우를 타고 오면 이곳에 내려줍니다.

 

 

호텔 규모가 커서 엘리베이터가 여러군데 있어요

직원이 룸까지 에스코트 해주시더라구요~

 

 

낮에 체크인하러 왔을 때는 꽤나 사람이 많던데

늦은 시간이라 로비가 정말 조용하더군요

뒷편에는 피아노가 있는데

가끔씩 연주를 한다고 해요~

 

 

뒷편에는 비지니스센터

팩스나 프린트는 바로 뒤에 있는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가장 기본룸인 디럭스룸이에요~

그런데도 넓었어요.

씨뷰도 예뻤구요^^

 

 

침대 맞은편엔 티비와 데스크~

미니바와 무료커피&티가 있었어요.

 

 

칵테일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제조법도 있드라구요

얼음은 카운터에 말씀하시면 되구요~

 

 

미니바~

 

 

왼쪽의 미닫이 문을 열면 바로 욕조에요~

 

 

방이 참 넓직하죠~

전 미닫이문 열어놓고 바로 옆에있는 콘센트에 핸드폰 꽂아두고

게임하면서 반신욕했어요

럭셔리한 게임시간이었죠 ㅎㅎ

욕조에서 티비도 보이고 창밖 풍경도 보입니다.

 

 

 

세면대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와 핸드타올

서랍속엔 헤어드라이기가 있습니다.

 

 

어매니티에요~

 

 

발코니 폭은 넓은데

중간에 꺽인 구조라 많이 넓어보이진 않아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빨래를 하신다면 으자에 잘

널어야 할거 같더라구요~

 

 

파타야 시내의 야경이 보여요~

낮에는 바다에 넘실거리는 파도를 볼 수 있어요

주변이 조용하니 파도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밖으로 마실 나왔어요~

자전거는 호텔에서 렌탈해준다고해요.

 

 

로비 뒷편으로 가시면 갈림길이 있어요

발 가는데로 가는게 마실이죠 ㅎ

 

 

정원같은 길을 걸어요~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지나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직원들은 종종 지나 다니시더라구요

 

 

24시간 이용가능한 수영장 입니다.

방콕에 있는 호텔 수영자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었어요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물에 비친 레스토랑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밤에 봤던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죠~

조식은 이곳 레스토랑에서 드시면되요

테이블은 수영장쪽,실내,바다보이는 곳 세군데가 있어요

 

 

인터네셔널 부페로 종류가 많은 편이었어요

굉장히 깨끗했구요

맛은 솔직히 햄과 빵만 먹어본터라;;

아침엔 잘 못먹겠더라구요~

 

 

시리얼과 쥬스~

 

 

베이커리는 다른 호텔에 비해 맛있더라구요

 

 

주방이 완전히 오픈되어서 음식이 나오기까지

과정을 다 지켜볼 수 있어요~

 

 

사진이 멋스럽지는 않지만

저 푸딩브레드를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정말 맛있었거든요~

커피잔은 테이블에 미리 세팅되어있어요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커피나 차를 따라 줍니다.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이블이에요

아침이라 바닷바람이 차게 느껴지더라구요

가실 때 가디건 정도는 챙기시면 좋을거 같아요

 

 

레스토랑에서 1분도 안걸리는 모래사장이에요

풀만 호텔에서는 휴양하나는 제대로 할 수 있겠더라구요.

 

 

부대 시설들 보여드릴게요~

 

 

 

 

 

이 호텔에서는 마음이 참 편했어요

시내와 떨어진 곳이라 교통이 걱정됐지만

호텔 썽태우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오히려 주변이 조용한 동네라 아무 방해없이 지낼 수 있었어요

오로지 저만의 공간이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겠니요

여행일정에 지친몸과 정신이 편히 쉴 수있는 곳이었어요

여유있고 안전하게 휴양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