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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맛집 ]/방콕 맛집 탐방

태국/방콕 그랜드 스쿰빗호텔 내의 카페 디 니메즈 디너 뷔페!

최저가보장!태국자유여행은 타이클럽!

[태국/방콕]

그랜드 스쿰빗 방콕@카페 디 니메즈 디너 뷔페

Grand Sukhumvit Bangkok @ Café De Nimes Restaurants


타클이가 저번 포스트에서 이 그랜드 스쿰빗 호텔 방콕의 랍스타 디너 뷔페를 포스트한 적이 있었는데

랍스타 디너 뷔페가 끝나버린 후 랍스타가 없다고 항의하는 쪽지를 수도 없이 받았었다.

으흑..호텔 뷔페의 특성상 고지없이 메뉴가 변경이 가능한 부분이기에

타클에게도 랍스타 디너뷔페가 끝난 줄 몰랐었던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ㅠ_ㅠ

그래서 다시 한번 그랜드 스쿰빗 방콕 호텔에서 디너뷔페를 즐기기로 결정한 타클이!

앞전에 그랜드 스쿰빗 방콕 호텔로 가는 방법을 설명해놓은 포스트가 있으니 가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앞전의 포스트를 읽어주시길!

그랜드 스쿰빗 호텔 방콕 가는 법 보러 가기


다시 찾은 그랜드 스쿰빗 방콕! 다시 반갑구만~ 랍스타 씨푸드는 없어졌지만 씨푸드로 디너뷔페가 제공된다니~

이 또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후후후후~

참고로 금요일~일요일의 씨푸드 디너 뷔페 메뉴가 더 훌륭하니, 꼭 주말에 방문을 할 것을 추천!

1인 850바트로 완전 핵저렴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한 카페 디 니메즈!

오늘도 타클이는 허리띠를 풀고 배속을 채울 전투적인 모드로 돌입했다!


세련된 디자인의 카페 디 니메즈 레스토랑! 그랜드 스쿰빗 방콕 호텔 1층에 자리 잡고 있어 찾기도 편하다.

예약 한 사항을 입구의 카운터에서 먼저 확인 후 입장!


넓고 깔끔한 레스토랑 분위기!

오픈하자마자 온 타클이 외에 손님들은 없었으니, 깔끔한 음식을 사진을 찍고자 늘 일찌감치 오픈하자마자 오는 필자!

(칭찬해주떼요~)


당연 먼저 이 디너뷔페의 하이라이트인 씨푸드 섹션부터 봐야겠지?

씨푸드는 BBQ로 즐길 수 있으며, 원하는 씨푸드를 골라서 접시아 담아서

요리사에게 주면서 테이블 번호를 이야기해주면

맛깔나게 구워서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어딜가나 이건 마찬가지)


일반 새우는 스팀으로 미리 쪄서 나오기때문에 접시에 담아 먹기만 하면 끝!

오른쪽에 큼직한 새우는 민물새우로 BBQ로 즐길 수 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블루크랩과 락 랍스타(깡)!

전부 BBQ로 배터지게 즐실 수 있음!

락 랍스타는 랍스타의 친척뻘로 랍스타에 비해 크기는 작아도 맛은 랍스타와 같이 쫀득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니

타클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 생긴게 벌레같이 생겨도 맛이 끝내주니 꼭 맛보길 바란다.


신선한 굴과 홍합도 준비되어 있다.

타클이가 좋아라하는 굴~ 생굴~생굴~ 남자들한테는 더 좋다지요? 으흐흐흐흐흐흐~


보통 태국사람들은 씨푸드 먹을 때 말린 마늘이랑 라임과 태국 씨푸드 소스를 곁들여 즐긴다.

사진에서 제일 왼쪽 첫번째 소스가 태국인들이 씨푸드를 먹을 때 즐겨 먹는 씨푸드 소스!

씨푸드에 라임즙을 내어 뿌려먹으니 한번 태국식으로 씨푸드를 즐겨도 좋을 듯하다.


BBQ로 즐길 수 있는 고기들~

양고기와 소고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어째 양고기가 더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


타클이가 두번째로 좋아라 하는 초밥과 스시 코너!

싱싱한 회로 만든 초밥이 가득했으니 프로페셔널한 주방장이 즉석에서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초밥과 회!


파스타 섹션!

이 카페 디 니메즈 레스토랑에도 파스타 섹션이 따로 있어 먹고싶은 파스타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따끈따끈하게 만들어 준다.


사실 사이드 음식들은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씨푸드로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기에 이 부분은 문제가 안될 듯 싶다.


맛있어 보이는 훈제치킨!

기름기 좔좔~ 치킨이 날 잡아잡수~하고 말하는 듯한 비쥬얼! 오냐~ 뜯어먹어주지!


맛있는 피자까지~~~ 냠냠~


카페 디 니메즈 레스토랑은 인도사람을 위한 인도 음식도 마련이 되어 있었다.

씨푸드+인터내셔널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디너뷔페 메뉴!

많이 선호하진 않지만 가끔 먹으면 맛있는 카레도 있으니 밥이랑 먹으면 굿!


다양한 빵 또한 가득 가득~


신선한 샐러드바! 어머나~ 종류도 다양하여라~

실로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가득했으니~ 당최 뭘 먼저 먹어야 할지 모르겠네~


워매~ 너무 많은 디저트용 케이크들! 달달한 다양한 케이크들이 있어서

식후에 디져트 먹는 재미도 솔솔~


디져트로 과일은 절대 빼놓을 수 없다!

수박, 멜론, 파타야, 파인애플 등 과일이 준비되어 있었다.

타클이가 좋아하는 과일 과일~


디져트로 아이스크림과 각종음료, 커피까지 전부 공짜로 뷔페에 포함되어 이용이 가능!


이제 진정한 먹부림의 기간이 왔다.
먼저 주문한 씨푸드 BBQ를 영접하시고~ 시식을 시작했으니


으흐흐~ 살 오동토동 홍합살과 피꼬막!

고막의 피는 미네랄이 엄청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다지요?

꼬막 핏물까지 후룹 후룹~ 아~ 하나도 남기지 않겠어요~


연어 스테이크도 먹고~


양고기 스테이크! 타클이는 미디움레어를 좋아하기에 고기 선택 후 조리전 주방장에게 원하는 굽기를 꼭 말해야한다.

말안하면 그냥 웰던으로 바싹 구워둔다!


아이고..먹는거에 정신이 팔려 카메라 설정을 잘못했더니 누리끼리하게 사진이 다 찍혀버렸다.

여튼 타클이가 좋아하는 락 랍스타! 태국말로는 깡이라고 부르는데 랍스타 친척뻘인 락 랍스타

랍스타보다 작고 생김새가 비호감이여도 랍스타만큼의 쫀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음식!

타클이가 강력추천한느 락 랍스타(깡)도 추천메뉴!

살 오동토동 오른 블루크랩 BBQ도 빼놓을 수 없지!


피자와 파스타와 소고기 스튜!
사실 머 이건 고만 고만해서 맛있다 맛없다 평가를 할 수 없었다.
그냥 중간 정도의 맛이랄까?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 -_-;;


역시 맥주는 빠질 수 없는 메뉴이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마시면 더 맛있는 맥주~

이게 행복이지 암~


쌍여가는 새우 껍데기와 게껍데기와 락 랍스타 껌데기가 민망할 다름이다.

많이 먹은거 같지 않.......

(부풀어오른 뱃살을 본 후) 많이 먹었구나..OTL


필자는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날은 커피가 아주 맛있었기에

아메리카노 한잔에 달달한 케이크를 즐겼으니 환상의 궁합이였다!


다시 가게된 그랜드 스쿰빗 방콕 호텔내카페 디 니메즈 레스토랑 디너 뷔페!

1인 850바트의 저렴한 요금으로 씨푸드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금요일~일요일 방문시 좀더 업그레이드 된 씨푸드 뷔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방콕여행을 하고 있다면

한번 방문해서 맛있는 호텔 뷔페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BTS 나나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쉽고 이동에도 용이한 곳으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