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홍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클의 태국 홍수 경험기! 타클이 태국에 산지 근 4년이 되어가네요.푸켓 3년..방콕 1년..푸켓에서 살면서 홍수라는 것을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채 방콕으로 이사를 했었죠.방콕온지 한 한달이나 됐을까요..그 날은 친구의 집들이 날이였어요.선물을 하나 사고 저녁식사를 하며 주구장창 술을 마셨었죠.와인과 맥주를 짬뽕으로 마신것이 화근이였어요. 필름이 뚝 끊어져 버렸어요. (이 놈의 술이...늘..)일어나 보니 새벽 3시..부랴부랴 택시를 불러서 집으로 향하는데..이런..출발할 땐 멀쩡했던 도로가 점점 강가로 변해가더군요.차가 마치 호수로 들어가는 느낌이였달까요?증거 사진 투척! 갑자기 별안간 차가 시동이 툭 꺼져버리더니 기사가 몇번이고 시동을 걸려고 시도를 했으나나중에 기사가 나즈막히 제가 말했더랬죠.."쏘리...캔 낫 고"ㅎ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