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태국 추천 투어 ]/파타야 투어

태국/파타야의 꼬란 산호섬에서 완전만족 해양스포츠를 즐겨보자!

최저가보장!태국자유여행은 타이클럽!

[태국/파타야]

산호섬 완전만족 해양스포츠 투어

One Day Exciting Marine Sports Tour to Koh Larn


바다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타클이 이번에 또 파타야를 가게되었으니

5월에 벌써 4번째 파타야를 방문했다.

주말마다 섬투어를 오지게 다니다 보니 피부가 까맣게 타버렸다.

이번에 간 투어는 해양스포츠를 완전 만끽할 수 있는 투어더 매력적인 것

투어 스텝들이 투어 진행내내 사진을 많이 많이 미친듯이 찍어서 CD에 담아서 준다는 것이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은 셀카찍기도 부담스러울때도 있고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누가 찍어줄 수 없기에 아주 매력적인 서비스가 아닐까 싶다.


오전 9시 15분에 타클이 있는 호텔로 투어 픽업 차량이 왔다.

바우처에 기재된 픽업시간에서 10~20분 정도 그날그날 도로 사정에 따라 늦어 질수 있으니 참고하자.

너무 늦어지는 경우 바우처에 기재된 비상연락처로 연락을 해서 꼭 확인을 한번 해봐야 한다.

또한 같은 파타야지역에 있더라해도 추가픽업차지가 발생하는 곳이 있으니 꼭 예약전 체크하도록하자.


픽업차량을 타고 파타야 비치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페러셀링과 씨워킹을 즐긴 후 산호섬 따웬비치로 가는 코스이다.

파타야 비치에서 멀리 바다위에서 페러셀링을 하는 많은 관광객들을 볼수가 있었다.

나도 곧 하늘을 날것이다! 으하하하~


투어를 떠나기 전 먼저 여행자 보험을 위해 여권 영문 이름을 적었다.

비치타올을 안갖고와서 걱정했는데 럴수 럴수 이럴수가!

비치타올과 물을 제공해준다!!!

단, 분실시 인당 200바트를 물어줘야하니 분실하지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다른 투어객들과 섞여 헷갈리지 않도록 손등에 마크표시도 해준다.


출발 하기 전 가이드가 투어일정과 투어 유의사항을 말해준다.

이 투어의 좋은 점중에 하나가 조인투어이기는 하나 한국인은 한국인끼리만 보트를 타고

중국인은 중국인끼리만 타고 유럽 및 인도인들도 각각 따로 스피드보트를 나눠탄다는 점이다.

고로 한국인들끼리만 조인되는 투어라 할 수 있다.

(단, 스노쿨링 때는 외국인들과 함께 조인된다)


이제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산호섬으로 떠날 시간이다.

스피드 보트 탑승 후 구명조끼는 필수착용! 잊지말자! 내 목숨은 소중하니까..

팁하나 투척하자면 스피드보트는 아주 빠른 속도로 가기 때문에 보트의 앞쪽에 읹으면

가는 내내 디스코팡팡을 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게 싫다면 상대적으로 반동이 적은 가장 뒷쪽에 앉기를 권한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한 30분쯤 가면 페러셀링을 탈 수 있는 바지선에 도착을 한다.

타클은 정말 많이도 타본 페러셀링이지만 언제나 하늘을 나는 기분은 오지구요~지리구요~ 정말 좋다.

물론 타클만 그런것은 아닐 것이다.

이곳이 늘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것을 보면 타클과 같은 마음일 것이다.


항상 안전요원이 안전장비부터 시작하여 타는 요령까지

친절하게 케어해주니 안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임산부 혹은 만10세 미만 어린이, 몸무게 100kg 이상시 페러셀링을 탈 수 없으니 주의하자.


착지할 떄도 태국 스텝들이 안전하게 잡아주니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다음 코스는 씨워킹이다!


씨워킹은 잠수부 헬맷을 쓰고 바다 속을 걷는 체험인데

헬맷은 산소 호수와 연겨로디어있어 숨을 쉴 수 있게 해준다.

씨워킹하는 곳에 도착 후 안전에 관한 설명을 해주는데 깜놀!

태국직원이 한국말을 겁나 잘했다! 오~

씨워킹을 할때는 목걸이 착용금지 가능한 악세사리들은 귀걸이 빼놓고 다 빼는 것이 좋다.

나의 소중한 가방은 친절한 가이드님께서 누가 훔쳐가지않도록 지켜주시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얕은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떄문에 노약지 혹은 호흡기 질환자는 이용이 불가하다.


우기인 시즌에 비가 전날에 왔던 터라 바다속이 그다지 깨끗하지는 않았다.

그리도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었다.


씨워킹을 즐길 때는 안전 요원인 다이버들이 함께 들어가서 케어해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안전요원이 식빵도 뿌리면서 물고기들을 불러모아주고

물속에서 공기방울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보이는 묘기도구경할 수 있다.


아주 재미있는 것을 경험했는데 다이버들이 갑자기 우리를 앉히더니 물속에서 무에타이 공연을 했다.

물속이라 행동이 빠르고 강해보이진 않았지만 유연함과 물속에서 점프도 하며 쇼를 하는데

아주 재미있게 구경을 했다.


씨워킹을 마지막으로 산호섬 따웬비치로 이동했다.

비치에 내리자마자 눈부시게 하얀 모래사장에 눈을 뜰수가 없었다.

꼭 주의해야할 점 하나! 매주 수요일은 파타야의 모든 비치가 청소를 하는 날이라

해변에 파라솔과 비치체어를 깔수가 없다고 한다.

해변에서 비치체어아 앉아 태닝도 하고 쉬고싶다면 가능한 수요일을 피해서 투어를 신청하길 바란다.


매주 수요일은 이렇게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 한켠에 의자를 놓아두고 관광객을 쉴 수 있게 한다.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은 비치에서 비치체어와 파라솔을 이용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샤워시설과 사물함이 준비되어 잇으니 개별로 돈을 내고 이용하면 된다.

샤워시설은 인당 50바트, 사물함은 인당 100바트로 빌릴 수 있다.

사물함의 크기가 크니 일행이 있다면 1개만 빌려서 함께 보관하면 된다.


산호섬 따웬비치는 아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비치로

다른 비치에 비해 주변 편의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었다.

각종음식점과 상점들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산호섬 도착후 먼저 제트스키를 즐겼다.

안전요원과 함께 타는데 처음에는 안전요원이 제트스키를 운전을 하다가

중간에 직접 운전을 해볼 수 있게 해준다. 언제 한번 제트스키를 몰아보겠는가!!!

제트스키를 즐긴 후 다음 코스는 바나나보트다!

바나나보트는 빠른 스피드에 바다속에 풍덩 빠뜨리는 맛이지! 암!!


신나게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오면 벌써 점심시간이다.

점심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으니 인당 1개의 씨푸드 바스켓을 제공하고

음식은 타이식으로 셋팅이 되어 있다. 커다란 구운생선도 주니 어찌 만족하지 않겠는가!


해양스포트 풀인크루드 투어로 일정이 좀 빡빡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재미있으면 됐지 뭐!

점심을 먹은 후 스노쿨링을 하러갈 차례가 됐다.

이 나무배를 타고 스노쿨링 포인트로 이동을 한다.

이 보트에는 아주 신기한 장치가 있는데~


바로 이것이다! 가이드가 바닥의 나무를 치우니 유리 창문이 나왔다.

이 곳을 통해 바다속을 보트가 움직이면서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바다 속이 맑으면 더 좋았을 것을..ㅠ_ㅠ


스노쿨링 포인트에 도착 후 스노쿨링을 즐기기 전 구명조낀느 필수 장착!

그리고 풍덩하면 된다! 주변에 배들이 많이 다니기 떄문에 안전선이 쳐져잇는 곳의 안에서 스노쿨링을

즐실 수 있게 해 주었다.


힌 40분 정도 스노쿨링을 즐기고 산호섬 따웬 비치로 이동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갖고 오후 3시 파타야로 귀환했다.


스릴 만점인 해양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투어로 사진서비스까지 제공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다!

파타야에서 해양스포트를 완전 정복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산호섬 완전만족 해양스포츠 투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