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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투어 ]/파타야 투어

태국/파타야 - 성인만 보는 69쇼와 파타야 워킹스트릿

최저가보장!태국자유여행은 타이클럽!

[태국/파타야]

파타야 69쇼와 워킹스트릿

Pattaya 69 show & Pattaya Walking Street


한국에서 타클의 지인이 방콕으로 놀러왔다. 일주일동안의 여행계획으로 왔는데

타클은 일을하기떄문에 주말만 시간이 나니 평일은 혼자 알아서 놀게 하고 주말에 파타야를 방문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것는 쇼를 보고싶다고 하여 먼저 파타야 성인쇼 69쇼를 보러갔다.



파타야 69쇼는 완전한 성인쇼로 청소년 아동은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내부는 절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입장 전 사물함에 핸드폰과 사진기는 보관해야 한다.

가방이 있는 경우 직원들이 철저하게 검사를 하니 주의해야 한다.

타클은 호텔 편도 픽업이 가능한 티켓을 예매했는데

파타야 시내 안에서 편도 픽업이 포함되어 있어 호텔로 픽업을 하러 데리러 와준다.

워킹 스트릿과는 좀 거리가 있으므로 가능한 픽업 포함 상품을 예매하길 바란다.

단, 편도 픽업만 해주는 거니 갈때는 알아서 가야한다.

69쇼를 도착하니 중국관광객들이 바글바글했다.

이 많은 중국관광객들을 보고 타클은 생각했다. "질서있는 입장은 무리겠군.."

진짜 거지같이 줄들을 안선다. 뒤에서 밀고 난리도 아니니 방문시에는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질서 있는 입장따위는 없으니 그냥 같이 밀어라.

인종비하하는 타클은 아니지만 정말 중국인들의 무질서함은 혀를 차게 만든다.

쇼장 내부를 촬영할 수 없으니 팁밖에 투척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주길 바란다.

쇼장에 입장 후에는 가능한 맨 앞자리를 사수하는 것이 좋다.

(운좋으면 만져볼수도..이..있다! 뭐를???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을....남녀 모두...으흐흐흐~)

딱히 쇼가 시작과 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봤던 장면이 또 나오면 쇼는 끝이 난거다.

무한 로테이션 성인 쇼라고 보면 된다.


성인쇼를 다 보고 나오면 이렇게 포토 타임을 갖을 수 있다. 물론 돈내고 찍는거다.

태국에 공짜는 없다. 사진 찍을 때 팁은 100바트 또는 1달러이다.


단돈 100바트 혹은 1달러에 우리 젠더 언니들과 게이오빠와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타클은 이런 태국에 살면서 지인들이 놀러올 때마다 수도없이 봐서 별 감흥이 없었다.

성인 쇼는 푸켓, 파타야에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위는 푸켓의 성인쇼가 훨씬 높았다.

(그냥 궁금해하는 그대들을 위해 조심스레 적어본다..푸켓 쇼는 그냥 눈앞에서 뭐를 한다.. 진짜로..)

성인쇼를 포스팅 하려니 수위조절이 참 힘들구나~ 으흐~





파타야 69쇼 관람 후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워킹스트릿으로 이동했다.

오토바이 택시 비용은 100바트를 지불 했다. (흥정하면 더 깍을수도 있다. 이건 개인의 역량)

역시 환락의 거리.. 파타야에 오면 놀러오면 빼놓지 않고 가봐야하는 워킹 스트릿

나이트 밤 문화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다.

밤에 놀기 좋고 많은 관광객이 가는 곳인 만큼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기때문에

조심해야하는 필요성이 있다.


워킹스트릿 입구에는 엠블런스와 경찰차가 서있었고 길 중간 중간에 경찰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말인즉슨 이곳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난 다는 것이다.

너무나 다양한 나라에서 온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이고 이곳은 환락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만큼 불법적인 것도 많이들 행해지는 곳이니 주의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놀기위해서!!

많은 클럽과 바, 술집과 아고고(성인바), 불법성인쇼등 등은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엔 최고이기 때문이다.


선정적으로 봉을 잡고 춤을 추는 많은 술집 여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불법성인쇼로 호객행위를 하는 삐끼부터 나이크 삐기, 매춘부들의 대쉬 등등 잔여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 따위는 눈곱만치도 없으니 절때 밤에는 자녀와 이곳을 가지 않길 바란다.

태국은 원래 법으로 모든 술집들은 자정에는 문을 닫아야 하는데 이곳만은 그렇지않다.

사실 대부분의 술집들이 이를 지키는 곳은 없을 것이다.

관광객의 수입이 국가 수입에 절반 이상인 태국에서 자정에 문을 다 닫게 한다면

국가 수입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  이 때문에 묵인하는 것이다.


파타야 워킹스트릿에서 팁하나 투척하고자한다.

이곳 TT 환전소는 환율이 좋기때문에 돈을 환전하고자한다면 이곳에서 하는것을 추천한다.

파타야 워킹 스트릿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노란색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찾기는 쉬울 것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타클은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 전 저녁식사 부터 했다.

바다와 접해 있는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고 얌운센 탈레(당면과 해산물이 들어간 태국식 샐러드)와

카오팟 꿍(새우볶음밥), 팟 키마오 탈레(태국식 매운 해산물 스파게티)와 싱하 맥주 한병을 시켜서

본격적으로 놀기전에 배부터 채웠다.


맛있는 저녁식사 후 다시 워킹스트릿을 활보했다.

때마침 어떤 마술사 아저씨가 관광객들을 상대로 마술을 선보이고 있었다.

타클의 지인은 신기한 듯 구경했지만 타클은 말했다시피 질릴대로 봤던거라 역시 별 감흥이 없었다.

어디 타클의 지인이 태국에 한두명 놀러왔겠는가..?

지인들 올때마다 데리고 온곳이기도 해서 무딘해져버렸달까..


광고도 한국말로 딱! 얼마나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지 반증하는 것이다.


어디서 족..발을..미안한 마음 가득 담아..계속 걷다보니 닥터피쉬가 있길래

오래 묵혀놓은 발의 각질좀 제거해볼 생각으로 닥터피쉬를 받았다. 30분에 150바트 했던거 같았다.

초반에만 간질간질~ 좀 지나면 익숙해지지만 간지럼을 잘 타는 타클같은 사람들은

초반에 간지러움에 광녀의 모드로 깔깔 거릴것이다.


파타야워킹스트릿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클럽을 빼놓을 수 없는데

보통 한국관광객들을 헐리웃클럽을 많이 간다고 한다. 여기가 태국인지 한국인지 구분 못할정도로

한국인이 많다기에 타클은 인썸니아 클럽으로 향했다.

룰루랄라~ 이제 술한병 들고 신나게 춤을 추기만 하면 된다.


만남의 장소이기도 한 클럽은 다양한 관광객이 신나게 춤을 추고 비집고 들어갈 틈없이 꽉 차있었다.

클럽에서의 주의점은 첫번째는 당연히 소지품 관리이며, 두번째는 몸을 파는 태국 여성들,

세번째로 흑심 가득 담아 접근하는 외국 남자들이다.

"나가요"라고 이름을 써놓지 않으니 어떤 여자가 업소녀인지 알수 없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갑자기 부비적 거리며 다가오는 태국 업소녀들은 술한잔을 사달라고 하고 온갖 애교를 떨며 놀다가

마지막은 어딘가로 가자고 한다. 그리고 그때 부터 흥정을 하기 시작한다.

먼저 업소녀라고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니 개인이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곳에 모든 태국 여성들이 업소녀는 아니니 오해않길 바라며,

클럽에서 신나게 놀고 하는 만큼 다양한 만남이 생기게 되는 법,

외국에서는 본인의 안전은 스스로가 챙겨야 하기때문에

이곳의 분위기에 휩쓸려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하지 않길 바란다.

참고로 많은 매춘부들이 있는 만큼 무분별한 성행위로 인해 태국은 에이즈강국으로 불명예를 얻었다.

타클이 이리 진중하게 말을 하는 것매춘을 위해 태국을 놀러오는 사람들이 다수 있기 때문이다.

하룻밤 여자를 사는데 얼마냐고 정말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타클로서는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놀러온 이유가 오로지 밤문화때문이라니...

이런 한국의 여행 문화는 정말 없어져야 할거라고 생각한다.

분명 이 포스팅을 읽고 뜨끔한 분이 있을거다.


그렇다고 워킹스트릿에 너무 불법적인 것들만 있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말라.

놀땐 놀고 주의할 땐 주의하면서 놀자고 하는 말이니 지레 겁은 먹지 말길 바란다.

인간의 본성은 위험한 것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가!? 매번 할 수 있는 여행도 아니고

정신줄 붙들 수 있는 정도까지로만 술을 마시며 이곳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

굿 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