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그레이스 스파 (GRACE SPA) - 최고급 럭셔리 스파

파타야 최고급 럭셔리 스파

그레이스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https://goo.gl/maps/xNHUbQTGBS2SMeTt5

Grace Spa

입구입니다.

웅장한 느낌을 주네요.

무슨 태국 전통민속촌을 보는 것도 같은

전부 티크목재로 지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2인실로 이어진 완벽히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곳이었어요.

참 이곳에 갈때 직접 가시려면 

파타야는 미터 택시가 없고 무조건 흥정인건 아시죠?

그레이스 스파라고 얘기하면 대부분 아는 것 같았어요.

모를 경우 086-998-9250

전화해서 통화하게 해주시면 되요~

픽업차량이 있으니 힘들게 다니지 마세요~

예약을 할때 픽업지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당

다만 좀티엔이나 나끌루아 안쪽등 외곽지역은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미리 잘 체크하시구요~

추가비용 발생하더라도 직접 오가며 차 잡고 하는 것보단 훠~ㄹ

편리할거에요.

고급진 로고 보소~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테라피사 또는 운전기사 스탭 대기실 입니다.

직원들을 위한 배려가 보이는 모습~

다른 샵들과 비교가 되는 모습이네요.

요런모습 진정 칭찬해 칭찬해~

더욱 다양한 데코들이 있지만

사진이 아쉬워서 더 올리지 못하겠어요.

이 곳이 바로 오피스 입니다.

이 곳에서 손님 맞이를 해요.

흰 옷을 입고 등돌리 신 분이 사장님이세요.

얼굴 찍히기 싫어하시는 듯 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놀라지마십쇼~

진정 카메라가 필요했던 날이었어요.

카메라 수리 되니 완료 언제 ???

태국 왕실에서 사용되어지는 가구들이래요~

시원한 맛뜸차 한잔과 물수건을 줬어요.

물수건 진정 굿~

사용되어 지는 제품과 소품들 그리고

판매되는 제품들이에요.

저는 오늘 많은 메뉴중에서

터치오브 그레이스 120분 코스를 선택했답니다.

선택한 오일은 맡아보지도 않고

외칩니다.

레몬그라스~

스파 받으러 제 개인실로 이동을 합니다.

이렇게 장미꽃잎 띄운 대야에

발을 씻겨 줍니다.

저와 같이 온 직원의 모습을 살짝 담았어요.

저렇게 무릎으로 서비스를 해줘요~

룸 내부의 모습을 볼까요

저 바구니에 옷을 담고

그 안에 있는 검정색 1회용 속옷을 입습니다.

스파룸 안에 욕실이 이렇게 별도의 공간에 있어요.

장미꽃잎 띄운 거품 욕조에 제 몸뚱이를 담글거에요.

호강하네요. ㅋㅋ

문에 새겨진 코끼리 모양이에요.

정말 세심하게 인테리어에 신경을 썻어요.

스크럽을 받고

저 거품 욕조에 들어갔어요.

신혼여행때 와이프랑 같이 들어갔었는데...

벌써 14년이 되어가네요.

와이프 생각 나요~

참, 욕조에 안내해주고 테라피사님이

시계를 가리키며 언제까지 있어라고 합니다.

20분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거품을 씻어내고

새로운 검정색 1회용 팬티를 입고 종을 땡땡~

테라피사님이 와서 케어해줍니다~

아무튼 전 욕조안에서 좀 기분이 꾸리꾸리 해서

거품놀이를 했어요.

이렇게 거품을 겁나 내고 있는데

테라피사님이 녹녹!! 하더니 들어와요.

이렇게 시원한 물과 예쁜잔에 무슨 음료를 줬어요.

여성분들은 진짜 좋아하겠구나~싶어요.

모든 케어가 끝나고

옷을 갈아 입고 나가면

이렇게 또 따뜻한 차를 한잔 준비해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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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 거의 없지 않나 싶어요.

이런 고급 스러운 스파샵은...

꼭 가볼만 한 럭셔리한 고급 스파였습니다.

왠지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분마저 갖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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