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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호텔 ]/방콕 호텔

아속역과 가까운 유스쿰빗방콕-24시간 이용 후 체크아웃!

다른 호텔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은

체크인 이후 24시간동안 객실에서 머물 수 있다는 겁니다

11시에 체크인을 하면 다음날 밤 11시까지 체크아웃을 하시면 됩니다

주로 밤비행기를 이용하게 되는 한국인이

다음날 체크인 시간을 맞춰 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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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넓은 객실과 빠진 것 없는 부대시설에 만족을 느끼실 겁니다

 

 

BTS아속역과 나나역 중간 스쿰빗 소이15에 위치 해 있습니다

 

 

아속역에서 터미널21 로빈슨 백화점을 지나

 

스쿰빗 15골목이 보입니다

 

그럼 그대로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직진만 하면 된답니다

 

 

 

스쿰빗 15골목으로 들어가면 조그마한 호텔들이 많이 보여요

 

 

저는 10분 조금넘게 걸렸네요

주변의 건물들 보다 훨씬 깔끔하고 검은색이어서 눈에 잘 띄어어요

 

 

 

8층 건물의 규모가 작은 호텔이라서 로비도 넓지가 않아요

 

 

로비 다른 면을 보면 대나무로 둘러싸인 시원한 유리벽을 볼 수 있습니다

 

 

2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조식,중식,석식 모두 운영합니다^^

호텔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태국스타일의 무늬, 사진을 이용했고

레스토랑에도 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녁에 음료수 한잔이라도 드시면서 사진찍어 보세요~

조명이 참 잘되어 있어서 막찍어도 화보가 될정도에요 ㅋㅋ

 

 

 

레스토랑 있는 인덕션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드씰 때 이용합니다

 

 

 

전구 조명을 이용해서

저녁엔 사진찍으면 욕실 조명 저리가라에요 !!

 

 

 

레스토랑도 크지는 않아요

조식 시간일 경우 혹시나 자리가 모자르지 않을까 싶지만

조식은 수영장,도서관,객실 모두 룸서비스로 가능 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1층 로비에서 보였던 대나무가 2층 레스토랑에서도 보이네요

 

 

8층 옥상에 있는 수영장 입니다

수영장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높은 건물은 다 멀리 있어서 부담없이 놀 수 있습니다

수영장은 11시 까지 이용 할 수 있는데

바로 뒤에 있는 풀 바에서 칵테일 한잔 마시면서

나름의 방콕 야경을 보며 피로를 풀어도 좋을 듯 합니다^^

 

 

 

수영장 바로 뒤에 있는 풀바입니다^^

바에 앉아서 드셔도 되고~ 바로 옆 테이블에서 드셔도 되고~

바람이 솔솔 부는데 참 시원했어요

 

 

 

딱딱한 의자보다 푹신한 의자가 더 좋죠~

아직 이용객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수영장도 한가했습니다

 

 

 

드러누워서 낮잠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보통 로비에 있는 컴퓨터는

도서관에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옆에 있는 책들은 무료로 볼 수 있고

신청만 하면 룸으로 가져가실 수도 있어용~

 

 

 

모두 영어로 된 책입니다 ㅋㅋ

 

 

 

긴 소파와 작은소파 두개가 있습니다

유리벽으로 되어 있어서 밤엔 야경 보기도 좋을거에요^^

 

 

 

각층마다 태국의 지역 특징을 살린 6가지 컨셉으로

각기 다른 무늬와 장식품ㅇ로 꾸며져 있습니다

새로 생긴 호텔치곤 객실도 큰편이라서

엑스트라베드를 이용해도 넉넉할 크기입니다

 

 

 

디럭스룸이에요~

 

 

7층에 있는 태국 중앙지역 컨셉이라고 합니다

컨셉에 따라 쿠션 색상과 데코레이션된 무늬가 다릅니다

디럭스 룸타입은 샤워실이 반투명으로 비치므로

어색한 사람과 같은 방을 쓰면 더 어색해질 것 같네요ㅋㅋ

 

 

 

이정도 가격의 호텔들은

객실내 쇼파와 티테이블이 침대 바로 옆 구석에 있는게 보통이지만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넉넉한 공간에

이렇게 조그만 거실처럼 되어 있어서 답답하지도 않고

침대는 더 아늑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디럭스룸의 욕실은 큰편인데 화장실과 사워부스가 ""구조로 되어있고

욕조는 없지만 큰 샤워부스에 이동식 샤워기가 있습니다

 

 

 

맨 끝에 있는 의자는 한국인의 생활습관에 조금 다를 수 있는데

흔히 사우나에서 볼 수 있는 의자같죠?!

샤워하다가앉는 용도라고 하지만 샤어하다가 왜 않아야하는지^^;;

삼푸나 린스 등등 샤워할 때 필요한 것들을

올려 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기본 어매니티는

아주 간단한 것들만 있습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저렴한 호텔에서 웰컴드링크를 주는 일은 드물지만

이 호텔은 웰컴드링크가 셀프입니다

방에 있는 미니바에서 하나를 골라 드실 수 있어요~

 

 

 

모든 방에 준비되어있던 커피포트와 커피메이커!

무료 생수는 컵 바로 뒤에 있습니다^^

 

 

 

방 컨셉에 따라서 테이블에 올려진 것들이 조금씩은 달랐어요~

 

 

 

Superier Room

트윈베드와 커넥팅룸은 슈피리어 타입에서만 가능합니다

디럭스 보다 크기가 작아요~

 

 

 

슈피리어 룸에도 푹신한 베개가4개 쿠션이 두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슈피리어에는 높은 테이블이 있는데

굉장히 넓고 바로 옆 벽멱에는 콘센트를 꽂을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디럭스 룸타입보다 작지만, 좀 더 환한 느낌을 줍니다

샤워부스는 유리로 분리되어 있어

좁아도 화장실 바닥까지 물이 흥건해질 일은 없겠죠^^

 

 

 

 

헬스장은 호텔 규모에 비해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

있을 거 다 있는 넓~은 헬스장!

 

 

 

셔틀 툭툭이 입니다

운행은 아침 8~ 저녁8시까지 입니다

보통은 호텔에서 시내 나갈때만 이용할 수 있지만

유 스쿰빗 호텔에서는 나나역이나 아속역으로 픽업도 간다고 합니다

호텔에 전화만하시면 됩니다 :)

 

 

 

혹시 스카이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발음은 거의 스칼랫이라고 하는데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거라고 합니다^^

호기심에 한번 타봤는데

툭툭이보다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쿠션감은 좋습니다!!

툭툭이보다 많이 흔들려서 가끔씩 엉덩이가 붕붕 뜨기도 해요 ㅋㅋ

 

 

 

무료로 대여 할 수있는 자전거 에요~

 

 

골목에 있는 작은 규모의 호텔이지만

4성급에 맞는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저렴한 가력에 누릴 수잇습니다^^

다른 호텔과는 24시간이내 체크아웃으로

고객 편의를 고려하는 호텔측의 노력을 느낄 수 있고

주변에 시야를 가릴 건물이 없어서

옥상의 수영장이나 풀바, 도서관에서 야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