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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맛집 ]/방콕 맛집 탐방

태국/방콕의 랜드마크 방콕 호텔내 아트리움 레스토랑 디너 뷔페!

최저가보장!태국자유여행은 타이클럽!

[태국/방콕]

랜드마크 방콕 호텔@아트리움 레스토랑 디너뷔페

Atrium Restaurants Dinner Buffet@The LandMark Bangkok Hotel


요즘 타클이가 게으름병이 난건지 뭐든 하는게 귀찮아졌다.

요리하는것도 밥 챙겨 먹는 것도 귀찮니즘 작열로 어제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을 만들기 귀찮은 마음에 예약한

랜드마크 방콕 호텔 내에 아트리움 레스토랑 디너뷔페!


 

[- 랜드마크 방콕 @ 아트리움 레스토랑 디너뷔페 -]

Add : 1138 Sukhumvit Rd, Khlong Tan Nuea,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TEL : 02 254 0404

Site : https://www.landmarkbangkok.com/atrium

[- 오픈시간 -]

Sunday : 11.45 - 15.00 & 18.00 - 22.30 
Monday : 11.30 - 14.30 & 18.00 - 22.30 
Tuesday : 11.30 - 14.30 & 18.00 - 22.30 
Wednesday : 11.30 - 14.30 & 18.00 - 22.30 
Thursday : 11.30 - 14.30 & 18.00 - 22.30 
Friday : 11.30 - 14.30 & 18.00 - 22.30 
Saturday : 11.30 - 14.30 & 18.00 - 22.30

[- 뷔페메뉴 -]

SPOTLIGHT JULY - OCTOBER 2018 

 KLONG KLONE CRAB AND BUMPER SEAFOOD SELECTION 

Discover the sensational taste of fresh crab from Klong Klone in Samut Songkram, cooked in a variety of styles such as steamed and stir-fried by our amazing Executive Sous Chef Francesco Bettoli. He’s also preparing a bumper selection of delicious seafood, including King Crab, Mud Crab, Blue Crab, Oysters, imported Mussels and much more. Enjoy these delicacies on ice or cooked your favorite way. Every night and Sunday Brunch.

방콕의 지상철인 BTS 나나(Na Na)역 하차 후 2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1분정도의 거리에

랜드마크 방콕 호텔이 있는데 이 호텔 1층에 위치한 아트리움 레스토랑!

지금 7월 부터 10월까지 씨푸드 프로모션을 진행중으로

매일 디너뷔페로 신선한 씨푸드를 맘껏 즐길 수 있단다!


아트리움 레스토랑앞에서 예약한 내역을 확인 후 테이블 배정을 받았다.

테이블마다 번호표가 담긴 상자가 하나씩 있는데 이 테이블표는 주문형 요리를 즐길때 필요!

테이블표를 하나씩 들고 원하는 주문형 섹션에 가서 조리사에게 테이블표를 주면

조리가 끝난 후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 준다.


두말할 것 없이 타클이가 제일 먼저 간 곳은 바로 씨푸드 섹션!

타클이 씨푸드에 미친 사람인건 이미 너무나도 많은 이들이 아는 사실!

오늘도 해산물을 배터지게 먹어야지롱~


우리나라 꽃게의 친척뻘인 블루크랩과 킹크랩이 먹기좋게 조각내져 있어서

쏙~ 빼먹기만 하면 된다!


스테미너용 완전 건강식품인 싱싱한 굴과 홍합들, 스팀 게와 바다 달팽이가 씨푸드 섹션에 있었다.

맛나 맛나~맛이쪄~냠~


어느 호텔 디너 뷔페에는 꼭 빼놓지 않고 있는 참치회와 연어회, 문어숙회!

각종 롤들도 다양하게 준비!

아직까지는 다른 호텔 디너 뷔페와 별다른 차별성을 못느끼고 있는 타클이..


오~ 되게 큰 찜 게!!! 이게 여기의 매력이로구나!! 아라쓰~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지 아니한가!!?


테이블 번호표를 조리사에게 주고 먹고싶은 게를 선택후 수량을 이야기해주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사진으로는 크기가 짐작이 안될테니 타클이의 친구가 모델로 나섬!


블루 크랩고 살이 꽉 차있었고

이름모를 엄청 큰 게는 알까지 아주 꽉꽉 차있었다!

무슨 게가 빈틈이 없어!!! 개깜놀!!

무슨 게가 이렇게 맛있어!!! 두번째 개깜놀!!


해산물 BBQ 섹션에는 새우와 홍합, 생선살과 쭈꾸미, 바다달팽이가 있었으니

원하는 재료를 선택후 조리사에게 토스를 하면~


이렇게 이렇게~ 맛있게 구워서 테이블로 배달해준다!

빨리 구어주삼~ 침 질질~


으흐흐흐흐~

몇일 연달아 호텔 뷔페를 즐기니 행복해 죽을 맛이다!


해산물 뷔페로 주메뉴가 이뤄져 있어서 사실 고기메뉴는 많이는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종류가 정말 아주 조금밖에 없었다는..


참 신기한 요리였는데 빵같은거 안에 구운 연어살이 먹기좋게 구워져있었으니

이런 스타일의 연어구이는 처음 먹어본 타클이는 깜짝 놀랠만한 맛에 반해버림!

완전 존맛!


스파게티 섹션에서 스파게티도 한접시 주문!

먹물 스파게티 면이라고 해서 신기해서 주문했는데 맛이 좋았음!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치즈 송송 뿌린 파스타의 맛은 그야말로 환상!


이 음식이 먼지 정말 모르겠는 타클이..

지가 갔다 오고도 모르는 바보라니..먹기에 바빠서 뭐냐고 물어보지도 못했다.

진한 육수의 스프가 아주 진국이였다.

해장국 수준이랄까?


이곳은 누들 스테이션!!

태국식 누들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원하는 재료와 면종류를 선택 후 조리사에게 주면

맛있는 태국식 누들을 즐길 수 있었다.


짜란~ 진한 닭육수와 에그누들과 오뎅의 환상 조합!


필자가 관심이 제일 없었던 태국음식 섹션!

정말 진심으로 타클이는 태국음식을 즐기지 않는 사람중 한명..

(근데 왜 태국에 살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면 추운날씨를 싫어하기 때문이랄까?)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태국음식이 있었는데

타클이가 좋아하는 몇안돼는 태국 음식들이 있었으니 바로 겟!


그린커리와 해산물 스페셜답게 각종 태국식 해산물 요리들이 있었으니


게중에 필자가 좋아하는 태국 소세지와 롤튀김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얌운섹 씨푸드!!

맛있어도 너무 맛있어!!!! 유일하게 좋아하는 태국 음식들을 만날줄이야!


또 하나 타클이가 좋아하는 음식 카놈찜!

태국에서 경사스러운 나렝 먹는 대중적인 음식인데 쌀국수에 각종 야채와 재료를 기호에

맞게 넣은 후 엘로우 커리를 부어 비벼먹는 비빔국수의 하나이다.

엘로우 커리는 매콤한 맛이 일품!


홍합 볶음과 웨지감자, 야채볶음, 치킨 데리야키도 있었는데

이 메뉴들은 그냥 그랬음! so so

(개솔직 리뷰)


다양한 빵이 준비되어 있어 조금 놀랜 타클이는 원래 빵을 좋아하지 않지만

종류가 다양하여 하나씩 먹어봤다. 각종 샐러드와 살라미, 버터를 얹혀 먹으니 맛좋구나!!


야채와 과일을 좋아하는 타클이가 좋아한 또 다른 섹션이 있었으니 바로 샐러드 섹션!

정말 다양한 샐러드들로 타클이를 만족시켰으니!!


예쁘기도 예쁘지만 맛도 좋은 샐러드들이 종류별로 각양각색이다.

소세지 샐러드 냠~ 훈제 연어구이도 냠~


다양한 햄들과 신선한 야채들과 드래싱들로 행복한 타클이!

그냥 샐러드와 먹어도 좋고 빵과 함께 먹으면 즉석 샌드위치를 맛볼수 있음!

음하하하하하~


호텔뷔페를 즐기는 이유는 다양한 음식과 맛있는 디저트이기도 할 것이다.

아트리움 레스토랑에도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조각 케이크들이 있었으나..

타클이가 단것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 것은 다 아는 사실..

ㅠ_ㅠ 즐길 수가 없다 없어..


이럴땐 타클이 스스로가 안타깝다..

100% 토종 한국인 입맛인 타클이..양식 디저트가 맞지 않아요~~~!! 으흑!


과일은 항상 거부감 없이 타클이가 사랑하는 디저트중 하나!

천연 당도를 어찌 설탕따위가 따라잡겠는가!!


이거는 태국식 디저트인데 정말 정말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이상 비추천인 메뉴..

정말 달다 달어.. 설탕 덩어리라 불러도 될만큼 말이다.

정말이지 타클이가 가장 싫어하는 음식이 태국식 디저트가 아닐가 싶다.


와따가따 음식을 담아 오기 귀찮은 마음에 타클이의 친구와 먹기전에 미리 셋팅해논 테이블!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된다 이제!! 으흐흐흐흐흐~

바로 앞전에 르네상스 방콕 호텔의 플레이버 레스토랑 디너뷔페에 비하면

조금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

하지만 막 너무 급떨어지는 디너 뷔페는 아니고 그래도 상위권에 준수하게 들 정도의 디너 뷔페이다.

솔직히 강력 추천 할만한 정도는 아니고 그냥 추천만 하는 정도랄까?

7월 부터 10월까지는

일욜일~목요일 디너 뷔페는 1인 935바트 선 / 금요일 ~ 토요일 디너뷔페는 1,062바트 선

(VAT 7%, 서비스 차지 10% 비포함에 50% 할인된 요금)

그냥 가격대비 디너 뷔페 메뉴는 So So.. 그저 그럼..

대신 위치적인 장점이 있어서 아주 접근성은 좋은 레스토랑이다.

두번까진 아니고 한번쯤은 방문할만한 디너 뷔페이다.

그동안 타클이가 너무 고급진 디너뷔페만 방문했기 때문일수도..

다음에는 더 맛있는 곳을 포스팅하기 위해 오늘도 맛집찾아 삼만리!!

바이바이 또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