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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맛집 ]/방콕 맛집 탐방

태국/방콕의 추천 씨푸드 디너 뷔페 풀만방콕 그랜드 스쿰빗 디너뷔페!(크랩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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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

풀만 방콕 그랜드 스쿰빗 디너뷔페 (씨푸드/크랩카니발)

Pullman Bangkok Grande Sukhumvit Dinner Buffet



타클은 정말 씨푸드에 환장하는 사람이다. 특히 킹크랩과 새우와 회에 환장하는 인간인데

타클을 취향을 안 남친님께서 풀만 그랜드 스쿰빗 호텔에서 씨푸드 디너 뷔페를 예약을 해주셨다.

깜찍한 남친님 같으니라구.. 맛깔나게 킹크랩 카니발 디너뷔페를 즐긴 후 잔뜩 예뻐해주마!!



 

 [- Pullman Bangkok Grande Sukhumvit 디너 뷔페 -]

Add : 30 Soi Sukhumvit 21, Khwaeng Khlong Toei Nuea, Khet Watthana,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110

TEL : 02 204 4000

Site : https://www.accorhotels.com/gb/hotel-A096-pullman-bangkok-grande-sukhumvit-asoke/index.shtml


풀만 방콕 그랜드 스쿰빗 디너뷔페는 호텔네 Atelier에서 즐길 수 있다.

위치는 BTS 아속역, MRT 스쿰빗역에서 하추 후 도보로 5~10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매일 씨푸드와 크랩카니발 디너 뷔페가 있는 것은 아니고 시즌별로 메뉴가 바뀌니 꼭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타클의 남친님께서 50% 할인을 받아 1인당 900바트 정도의 요금을 낸거 같다.

VAT와 서비스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였다.

생각보다 비싼 금액이였지만 어떠랴, 매번 먹는 호텔 뷔페도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 먹는 것인데~

오늘은 본전을 뽑고 가야 한다는 전투적인 마인드가 발동되었다.



디너 뷔페 요일별 메뉴


일요일 ~ 목요일 : 크랩 카니발 (Crab Carnival)

금요일 ~ 토요일 : 씨푸드 센세이션 (SeaFood Sensation)



디너 레스토랑에 들어가자 마자 타클을 방기는 것은 씨푸드 섹션에 있는 많은 해산물들!

아..어쩜 디스플레이도 맛깔나게 만들어도 놨다. 모형을 뜯어 먹어버리고 싶을 정도였지..

내가 다 먹어치워버려야겠다는 마인드로 접시를 들고 씨푸드 섹션으로 출발!


먼저 공략한 곳은 스팀 킹크랩과 크랩, 커다란 새우이다!

크랩 카니발 디너답게 킹크랩과 블루크랩으로 요리된 다양한 음식이 있었다.

쓸어 담자 접시에.. 배속의 위장들이 음식물을 넣어달라고 아우성이다! 후후~


오늘은 내가 이 호텔 디너 씨푸드를 다 거덜내버릴텐다!!

쓸어담는 쪽팔림은 잠시뿐, 눈치보지 않고 미친듯이 담아 먹어치웠다.


크랩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크랩 뿐만 아니라 홍합, 새우, 킹크랩, 오징어 등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제공되어 입을 쉴새 없이 만들었다.

디스플레이도 군침돌게 잘도 꾸며놨구나~


직접 해산물을 골라 바베큐를 해먹을 수도 있었는데 테이블에 앉으면 테이블 번호를 직원이 나눠준다.

이 번호표를 가지고 바베큐 섹션에 가서 원하는 해산물과 고기를 선택 후 수량을 직원에게 이야기를 하고 번호표를 주

 직원이 맛있게 궈서 직접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 준다.

해산물 뿐 아니라 소고기, 돼지고기, 연어, 커다란 새우와 블루그랩, 닭가슴살을 바베큐로 즐길 수 있다.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먹을 마음으로 바베큐 재료를 하나씩 주문 했다.

아~ 보라~ 맛깔나게 익어가는 나의 음식들을~ 곧 나의 위장으로 들어가겠지!!

움하하하하~

소고기는 굽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웰던(바짝 익히기), 미디움(중간 정도 익히기), 미디움레어(약간 핏물이 나는 정도로 굽기), 레어(살짝 굽기)

원하는 굽기로 직원에게 이야기를 해주면 된다.

타클은 미디움레어로 소고기 바베큐를 즐겼다.


일본식 참치회, 연어회, 문어 숙회도 준비되어 있고 각종 초밥과 롤도 있었다.

아..어찌해야한단 말인가!! 배가 슬슬 불러오는데 아직도 먹어야 할 것이 많다.


우리가 생각했던 쏨땀과는 조금 다른 쏨땀도 있었는데 싱싱한 블루크랩을 쏨땀과 함께 섞어서 먹는 것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게장 같다고 보면 될거 같은데 맛도 나쁘지 않고 아주 맛있었다.

블루크랩은 우리나라 꽃게와 비슷한 게라고 보면 된다.


이외에도 다른 사이드 메뉴들도 정말 다양했었다,

각종 스프와 게살샐러드와 싱싱한 샐러드와 과일, 태국식 음식, 치즈, 빵 등등

5성급 호텔 디너 답게 퀄리티가 아주 높았다.


배가 터지도록 메인 요리와 해산물과 킹크랩을 양껏 즐긴 후 후식 타임!

디저트도 어찌나 맛깔나 보이던지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타클 입맛에도 쏙~


마시멜로우를 초콜렛 분수에 뭍혀 달달함을 즐기고

망치로 깨서 먹는 초콜렛은 적당한 달달함으로 타클의 입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요거 요거 신기한 아이스크림 제작 과정!!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깔고 원하는 토핑을 선택하면 직원이 냉판에 펼쳐놓고 막 뽀개 뽀개가며 섞어준다.


다 섞어지면 예쁘게 그릇에 담아서 준다.

맛이 아주 좋아서 후식으로 정말 제격이다! 굿굿~!


음식의 퀄리티와 서비스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풀만 방콕 그랜드 스쿰빗 호텔 디너 뷔페!

양껏 씨푸드와 킹크랩을 방콕에서 즐기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길 권한다!

타클이 강.력.추.천 하는 만큼 절대로 후회따윈 없을만한 최고급의 디너 뷔페로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