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태국최신정보 ]

꽃이 아름답게 피는 소문난 태국의 장소 3곳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타클입니다 ^_^

오늘은 꽃이 아름답게 피기로 태국이 소문난 장소 세곳을 소개해드릴께요.

태국 여행하면 방콕, 파타야, 푸켓, 끄라비 등등의 곳만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태국에는 의외로 숨겨진 보석같은 장소들이 많답니다 ^^

나중에 여행일정과 꽃피는 시즌과 딱 들어 맞는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꽃이 정말 아름답게 피는 장소는 총 세곳이예요.

우돈타니, 차이차품, 사라부리 이 세 지역입니다. 위로 올라가면 갈 수록 멀게 느껴지죠?

사실..... -_-; 멀어요...ㅎㅎㅎㅎㅎ



1. 시암 튤립 Siam Tulip 6월~8월 우기시즌 

ทุ่งดอกกระเจียว (퉁 덕 끄라찌여우)


태국 북동부 이싼 차야폼(ชัยภูมิ) 지역 - 우타야행찻 빠 힌 응암, 우타야행찻 끄라이 텅



우기시즌에 꽃이 피는 지역인 이곳은

안개와 함께 어우러진 보라빛 꽃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예요.

매년 많은 태국인과 관광객이 이 꽃의 분위기를 찾아 차야폼을 방문을 한답니당.

보라빛 이 신비한 꽃은 퉁 덕 끄라찌여우 (ทุ่งดอกกระเจียว)라고 불리우는데요,

끄라찌여우는 꽃의 들판이라는 뜻이랍니당.

매년 7월 쯤에 차야폼에서 끄라찌여우(ทุ่งดอกกระเจียว) 꽃축제가 열린다고 해요.


―――――――



2. 연꽃 Siam Tulip 11월~1월 건기시즌 

ทะเลบัวแดง (탈레 부아 댕)


우돈타니, 븡 넝한, 꿈파와삐 지역



차분하고 명상하기 딱 좋은 듯한 조용한 풍경을 볼수 있는 우돈타니의 탈레 부아 댕(ทะเลบัวแดง)은

시내에서 40km 떨어진 꿈파와삐(กุมภวาปี)라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태국은 불교국가인거 다 아시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불교적 의미가 강한 연꽃은 태국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꽃이랍니당.

해가 지는 노을과 함게 끝도 없이 펼쳐지는 호수의 붉은 연꽃은 정말 장관을 이루죠.

이 호수 주변에 작은 부두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100바트에 작은 배를 빌려서 호수를 구경할수 있어요.


―――――――



3. 해바라기 꽃 축제 11월 중순~1월 건기시즌 

ดอกทานตะวัน (덕 탄 따완)


싸라부리 지역



해바라기 꽃 축제는 비교적 방콕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건기시즌에 해바라기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한테 입소문이 난곳이죠.

엄청 넓은 들판에 해바라기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해바라기 꿀, 씨, 기름과 함께

해바라기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답니당. ^_^


―――――――


사진찍을 때마다 한폭의 그림같은 환상적인 사진이 완성되는 곳들이예요.

셀프 허니문 사진이나 커플 사진을 찍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곳!!

그림같은 작품사진 하나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태국의 꽃축제에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