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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맛집 ]/파타야 맛집 탐방

파타야 맛집 인증 '뭄 아러이(싸이쌈지점)'


뭄아러이는 파타야에 두군데있습니다. 아주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이에요~

바다 바로앞의 나끌루아지점과 시내쪽인 싸이싸지점

바다도 좋지만 여러모로 전 시내쪽을 선택했어요 ㅎㅎ;;


[찾아가시는 방법]

1. 썽태우나 택시로 한번에간다

바가지 요금이 심한 파타야가 교통이 불편한 점을

고려해서 비싸더라도 아이가 있거나 인원수가3~4명이라면 타고 갈만해요

 

2.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썽태우를 타고본다

지도를 보시면 가로방향으로 Central Pattaya길이 있습니다

가려는 방향에서 달리는 썽태우를 잡으신후 주황색 동그라미 있는 곳에서 내립니다

다시 북쪽으로 달리는 썽태우를 잡습니다

오른쪽에 PING라는 간판이 보이면 세웁니다

PIng건물 바로 옆이 뭄아러이입니다

 

(썽태우 노선이 다양합니다. 혹은 먼저 타있던 사람이 목적지를 말하고 가는 중이었을경우

중간에 골목으로 빠질 수도 있고 목적지와 다른 방향으로 간다면

이럴땐 당황하지 않고!!벨을 빨리 누르시고 내리시면 됩니다.)



구글스트리트뷰에서 본 모습인데 다소 다른모습이지만

참고하시면 좋은거 같네요^^



위의 사진간판을 끼고 도시면 바로 이런모습입니다.

저는 8시쯤 도착해서 껌껌하네요~



이렇게 생긴문이 보이시면 잘 찾으신겁니다.ㅎㅎ



평일이라서 빈자리가 꽤있었어요~

나끌루아지점 보다는 맛도 좋고,빨리나오고,서비스도좋은데

위치가 참 아쉬워요;;



해산물 재료들은 모두 수족관에 있어요~



실제로 보시면 구경할 것도 많고 재미도 있고 그렇습니다.



현지인들도 보이고 관광객들도 보이고 반반이었던거 같아요~

조용한 분위기라서 작은 인공폭포 물소리도 나고

음악도 잔잔하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니 이렇게 불을 켜주네요~

(모기향도 달라고 하면 "야깐 융 너이캅"바로 가져다 줍니다.)



물 바로옆에 앉아 주문부터 했습니다.(꼬로로로~~록;;)



모닝글로리를 볶은건데 아주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요녀석이 밥도둑이랍니다~



조개 마늘 버터구이에요~

소문난 메뉴는 아니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더 좋아 하실거 같더라구요 ㅎㅎ



매콤새콤한 얌운센이에요~

매운걸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마이펫'(맵지않게)이라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똠양꿍은 너무나 잘 알고계시죠^^

직원의 추천으로 새우대신 가재류가 들어간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이식당의 메인이에요~

뿌팟퐁커리~

너무나 잘 알고들 계시는 메뉴일거에요~

맛은....음~소문난 이유를 알겠는 맛이랄까요?ㅎㅎ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시간이 너무 늦어서 가게앞에 대기중인

썽태우를 이용했습니다. 필자는 어느정도 대화를 통해 흥정을 했지만,

대화가 안통할땐(썽태우기사님들은 대부분 영어못해요;;)............

적정선의 금액을 보여주시고 '메이미 땅'(돈이없어요)하시면

좀 깍아 주실라나요?? .>.<.

실패하셔도 책임은 못져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