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태국 추천 투어 ]/방콕 투어

태국/방콕의초대형 아쿠아리움 씨라이프 오션월드!

최저가보장!태국자유여행은 타이클럽!

[태국/방콕]

씨라이프 방콕 오션월드

Sea Life Bangkok Ocean World


타클의 대학 친구가 가족들을 이끌고 방콕에 행차하셨다.

아이들이 있는 친구였기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결정한 곳이 바로 씨라이프 방콕 오션월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이라는 이곳은 정말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직 방문해본적 없는 만큼 기대에 부푼 타클이였다.


 

Add : 991 Rama I Rd, Khwaeng Pathum Wan,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Tel : 02 687 2000

Open Time : 10:00am ~ 21:00pm

http://www.sealifebangkok.com/


씨라이프 방콕 오션월드(Sea Life Bangkok Ocean World)는 지상철 BTS 시암역(Siam)에서

하차 한 후 연결되어있는 시암파라곤(Siam Paragon) 내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위치가 아주 좋아서 찾기도 쉬운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 들어가면 지하 1층에 씨라이프 방콕 오션월드가 있는데

내려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확 눈에 띄게 있으니 아래로 이동하면 된다.


먼저 가지고온 바우처를 티켓으로교환을 했다. 티켓 교환 부스는 5D 씨네마 극장 입구 바로 옆에 있다.

바우처와 여권을 직원에게 주면 여권과 바우처를 확인 후 티켓으로 교환해줄 것이다.

티켓의 종류는 아주 다양하다 입장권만 있는 티켓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올인원으로 패키지로 되어

있는 티켓이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티켓을 구매 후 이용하면 된다.

타클은 전부 다 들어가있는 올인원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였다.


자 이제 티켓도 받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족관 어디 한번 구경해보자!


자, 아쿠아리움에 들어가기 전에 씨라이프 방콕 오션월드 맵을 살펴보도록하자.

숫자가 써있는 곳이 출발 지점으로 차례대로 이동을 하면 되는데

맵만 봐도 규모가 상당한 것을 알수 있다.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맵을 꼭 참고 하도록하자.

중간 중간에 쇼들이 있으니 쇼를 보고싶다면 시간에 맞춰 움직여야 한다.

 펭귄 먹이주기 구경하기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수달 먹이주기 구경하기 

오전 11시 / 오후 3시 

 아마존 물고기 먹이주기 구경하기

오후 12시 / 오후 4시 

 다이버 커뮤니케이션 (8미터 수족관에서 물고기 밥주기)

오후12시 / 오후2시 / 오후3시 

상어 밥주기 구경하기 

오후 1시 / 오후 4시 

가오리 먹이주기  

오후1시30분 / 오후 4시 30문 

시간을 체크하고 원하는 쇼를 보러 가면 된다! 참고 참고!


처음 만난 해양생물은 대게! 킹크랩!!

아..동심이고 뭐고간에 쪄먹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히 들었으니..

킹크랩에 소주 한잔이~ 간절히 생각나는 순간이였다.

아..안돼..동심 동심..


문어숙회! 안됀다고..-_- 동심파괴하지말자..

문어 옆에 문어의 내부 구조가 설명되어 있는데 보는 순간 피식 웃음이 나왔으니

몸에 비해 작디 작은 문어의 뇌때문이였다.

이래서 무식한 사람한테 문어대가리라고 하는구나..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인 니모도 직접 만나보고

수족관 내부를 정말 흠잡을 때 없이 꾸며놨는데 예쁜 산호부터 시작하여 해양생물들이 최대한 자연과

 비슷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지렁이 같은 물고기와 꽃잎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듯한 물고기가 타클의 눈을 사로 잡았는데

오른쪽 사진의 예쁘게 생긴 물고기가 아주 신기한 것을 보여줬으니,

물고기 주제에 헤엄을 안치고 가슴지느러미로 바닥을 밀면서 점프를 하면서 이동했다.

물고기면 헤엄을 치라고 헤엄을!!


자녀가 있는 가족이 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은 씨라이프 방콕 오션월드는

곳곳에 아동을 위한 재미있는 장치와 이벤트들이 가득하다.

아이들을 위한 작은 수중터널부터 큰 수족관안에 홈이 파여져 있어 그곳에 쏙 들어가서

물고기들과 산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고 귀여운 인형탈을 쓴 사람들이 와서

아이들과 포토타임도 갖는 시간이 있으니 어찌 아이들에게 좋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나보고 곳곳에 대형 수족관은

아름다운 산호와 함께 예쁜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었다.

아름다운 바다속 동화나라를 온 느낌이랄까?


전부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는 티켓을 구매를 했다면 이용할 수 있는 글라스 보튼 보트!

배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대형 수족관 위를 배를 타고 움직이면

아래로 움직이는 상어와 다양한 물고기, 해양생물들이 헤엄치는 것을 직접 볼수 있었다.

단, 상어가 있고 이빨이 날카로운 물고기들이 있는 수족관에서 배를 타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구명조끼를 착용 후 배를 타게 되는데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상어가 있는 수족관이기 때문에 절대 물 속에 손을 넣으면 안된다.

안전 가이드와 함께 타고 가이드가 해양생물들을 영어로 설명을 해주니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를 타고 나와서 바닥이 유리로 된 구간에 진입!

위에서 바라보는 수족관의 모습은 신기했다.

커다란 상어가 발밑을 지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으니~ 손에 땀이 쫙~ 긴장이 쫙~


정글 섹션에 들어오니 인테리어도 참 기깔나게 맞춰서 꾸며도 놨다.

해양 생물 뿐만 아니라 정글에서나 만날 법한 물고기들과 동물들이 가득한 곳이였다.

아, 까먹었다! 무지 큰 아마존 물고기가 있었는데, 이 큰 물고기의 비늘로 가방같은 것을 만든다고

가이드가 말했었는데 이름을 까먹음.. (늙었어~ 늙었어~ㅠ_ㅠ)


다양항 정글의 양서류들도 함께 볼 수 있었는데 개구리와 두꺼비가 아주 귀엽고 예쁘게 생겼다.

본래 화려한 것들은 독이 있는 법.. 옆에 안내판을 보니 역시나 독이 있는 개구리들이였다.


아시아 최대 규모라는 말이 딱 들어맞듯이 정말 규모가 커서 생각보다 빨리 지치게 됐는데

중간 중간 이렇게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샵들이 있어서 앉아서 쉬고 목도 축이고 할 수 있었다.

참고 사항!! 내부에 화장실이 그렇게 맍지가 않으니

가능한 화장실을 보면 이용을 하고 위치를 파악해 놓는 것이 좋다.


자녀와 함께 직접 해양생물을 만져볼수 있는 섹션!!!

만지기 전에 꼭 손을 깨끗히 닦아야 한다. 만져보니 느낌이 요상스러웠다는....


귀여운 바다거북이 꺄~~~

내가 움직이는데로 물속에서 따라다녔으니 참 강아지 같더이다!

집으로 데리고 가고싶을 정도로 귀여웠다.


씨라이트 방콕 오션월드의 하이라이트인 상어가 있는 대형 수족관 터널 입구에 들어섰다.

터널 중간 중간 큰 와이드 앵글로 대형 수족관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바다속에 온것 마냥 아주 잘 관리되고 꾸며져 있었다.

상어도 어마무시하게 큰것들도 있었는데 이빨 봐라 이빨!

물리면 금방이라도 팔하나는 떨어져 나갈것 같은 날카로움~


이 아쿠아리움 수중 터널 구간에 진입하면 대형 가오리, 대형 물고기와 상어를 만나 볼 수 있다.

상어가 아주 유유히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 마냥 천천히 유영을 하였는데

순간 머리속에 영화 죠스의 OST 음악이 울려 퍼졌다.

무서워라~


겁먹은 타클을 비웃는 듯한 가오리 녀석..

너도 쪄먹으면 맛있는데...가오리찜.. 소주 한잔 딱~!! (동심파괴! 다 안주로 보임)


수중 터널에서 사진도 찍고 앉아서 쉬기도 하면서 구경하다 보면 다이버들이 먹이주는 시간에 맞춰

짠~ 하고 등장해 주신다. 사진 찍는다고 V를 날려주는 다이버의 센스를 보라!


수중 터널이 끝나면 펭귄들을 볼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을 한다.

애들아~ 언니왔다~

타클은 시간에 딱 맞춰 펭귄들 식사하는 시간에 밥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귀여운 녀석들..너희들도 집으로 데리고 가고 싶구나!


이 녀셕아 움직이지좀 말아보렴..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자꾸 포커스가 나가잖니!!


발광하는 해파리 섹션! 신비롭기 그지없으니 이곳에 중앙에 누워도 될 만큼 넓다란 쇼파가 있어

누워서 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중간 중간에 그린스크린에서 사진을 찍는 구간이 있으니~

사진을 찍으면 수족관을 다 보고 나오면 현상해주는 곳에서 사진을 살 수 있다.

열쇠고리, 액자 등등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니 사진을 간직하고 싶다면 이곳에서 사진을 인화해서 사면 된다.


아쿠아리움 구경이 완전히 끝나면 나오는 구간에 이렇게 기념품 샵이 있다.

아이가 있는 부모님의 지갑이 열리는 마법같은 곳으로 아이들이 환장할 만한 인형, 소품들이 가득하다.


전부 소개 못해줄만큼 너무도 많은 해양생물이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 씨라이프 방콕 오션월드!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아이에게 체험 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며,

연인, 친구끼리 방문을 해도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줄 곳으로

태국 방콕을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씨라이프 방콕 오션 월드(Sea Life Bangkok Ocean World)강력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