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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추천 투어 ]/방콕 투어

방콕 야시장 라차다 딸랏 롯파이2 야시장

보이시나요? 

상당히 큰 규모의 딸랏 롯파이2 야시장 입니다.

이 곳은 라차다에 위치해 있어요.

https://goo.gl/maps/aBNxWqnfsu1qx1dq6

 

랏차다 롯파이 야시장

★★★★☆ · 야시장 · 55 9 Ratchadaphisek Rd

www.google.co.th

 

가시는 방법은 MRT를 타고 타일랜드컬춰센터 역에서 내려서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되어요.

그럼 빅C가 보이는데 반대방향으로 걸어내려가면 됩니다.

한 3~4분 정도 걸어 내려가면 위 사진과 같은 에스팔라나드 쇼핑몰이 나와요

이 쇼핑몰을 가로질러 나가면 바로 야시장이 보이구요.

조금더 내려가보면 

건물 옆에 길이 나있는데 이곳을 따라 가도 됩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하네요.

저는 5시20분 경 도착을 했어요.

그런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중국인 관광객이 90%였다능~

여기는 에스플라나드 쇼핑몰과 딸랏 롯파이 야시장과 연결되어 있는 뒷 문? 이에요.

이곳으로 통과해 오는 곳을 추천드려요~

이른 시간인데도 이렇게 관광객들이 많이 와 있어요.

바로 입구 앞에 있는 과일 쥬스 및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가게가 반겨주네요.

걸어 오느라 고생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은 곳 같았어요. ㅎ

자 이제 사진 투척 들어갑니다~

막 도착 했을땐 줄서서 기다리는 쌀국수 집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줄서는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한 때 유행했던 무지개 치즈 토스트도 판매하네요.

89밧인가 99밧인가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식당 메뉴입니다.

해산물을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주는 메뉴였는데...

이 메뉴를 판매하는 가게들은 저녁까지 중국인들이 차지하고 있었어요.

저는 파타야 빅C 마리나 앞에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좀 일찍가서 그런지 기념품이나 옷을 판매하는 가게들은 대부분 문을 열지 않았어요.

7시경 다시 한번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 오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어요.

외곽쪽으로 이어진 바 BAR가 있는데 아직은 개시전이라...

이런 비둘기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상당히 무섭게 생겨가지고 멀리서 몰래 사진찍고 텼어요.

화장실 입니다.

역시나 유료이고 3바트인데 그렇게 깔끔해 보이진 않아요.

급하지 않은 경우라면 입구쪽에 있는 에스플라나드 쇼핑몰을 이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구석구석 구경해보려고 한바퀴 뺑~~~돌아보니 건물안에도 가게들이 많았어요.

마사지샵도 있었는데....

타이마사지 1시간에 350바트/2시간에 600바트 에요.

가격이 후달달하네요.

바로위의 요금표는 딸랏 롯파이2 야시장 앞에 있는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샵 요금표에요.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좀 어둑어둑 해졌는데 이 가게 앞에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길래 뭐지???하고 봤어요.

빙수? 가게인듯 한데 실제 과일껍질안에 저렇게 얼음과 과일을 갈아서 판매를 하는데...

저 여자분이 인기가 많네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여기와 비슷한 가게들이 있는데 여기만 손님이 바글바글 하네요~ ㅋ

야시장답게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은 곳이네요.

늦은 시간에 가시면 아마도 중국인 관광객은 많이 빠질것 같은 곳이니

너무 복잡한걸 싫어하시는 분은

밤 9시경 이후에 가보는 걸 추천해 봅니다.

제가 다음에 밤 9시경에 가보고 분위기 어떠한지 정확히 말씀을 드릴게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우리 팀끼리 미팅포인트를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행끼리도 헤어지기 쉽상이니

우리 이곳에서 만나는 거로 하고 몇시에 미팅하는 거다 라고요~

딸랏롯파이 입구쪽도 괜찮지만 더우니깐 에스플라나드 쇼핑몰 안에서 만나면 더 좋을 듯해요.

그럼 오랜만에 올려드린 포스팅을 마칩니다~